[디지털 광장] 엎드려서 씽씽…아찔한 산악 도로 활주

입력 2017.05.19 (06:41) 수정 2017.05.1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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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자체 제작한 특별한 장비와 독특한 자세로 산악도로를 쾌속 질주하는 괴짜 모험가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프랑스 중부의 한 산악지대인데요.

저마다 커다란 철판을 바닥에 내려놓고 그 위에 몸을 실은 사람들!

이윽고 얼음트랙을 내려가는 썰매 선수들처럼 납작 엎드린 자세로 경사진 산악도로를 거침없이 질주하기 시작합니다.

도로를 이탈할 듯 말 듯, 아슬아슬하게 중심을 유지하며, 속도를 높이는 이들!

보는 것만으로도 긴장감을 솟구치게 하는데요.

프랑스의 한 액션 스포츠팀이 세모난 철판에 특수 바퀴를 달아, 어른들의 세발자전거라 불리는 '드리프트 트라이크'를 더욱 짜릿하게 진화시킨 겁니다.

경주용 자동차처럼 구불구불 산허리를 휘감은 도로를 전속력으로 활강하는 모험가들!

질주본능 충족시키는 동시에 남다른 배짱까지 증명하고 싶다면 이만한 도전이 없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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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엎드려서 씽씽…아찔한 산악 도로 활주
    • 입력 2017-05-19 07:11:59
    • 수정2017-05-19 07:34:3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자체 제작한 특별한 장비와 독특한 자세로 산악도로를 쾌속 질주하는 괴짜 모험가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프랑스 중부의 한 산악지대인데요.

저마다 커다란 철판을 바닥에 내려놓고 그 위에 몸을 실은 사람들!

이윽고 얼음트랙을 내려가는 썰매 선수들처럼 납작 엎드린 자세로 경사진 산악도로를 거침없이 질주하기 시작합니다.

도로를 이탈할 듯 말 듯, 아슬아슬하게 중심을 유지하며, 속도를 높이는 이들!

보는 것만으로도 긴장감을 솟구치게 하는데요.

프랑스의 한 액션 스포츠팀이 세모난 철판에 특수 바퀴를 달아, 어른들의 세발자전거라 불리는 '드리프트 트라이크'를 더욱 짜릿하게 진화시킨 겁니다.

경주용 자동차처럼 구불구불 산허리를 휘감은 도로를 전속력으로 활강하는 모험가들!

질주본능 충족시키는 동시에 남다른 배짱까지 증명하고 싶다면 이만한 도전이 없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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