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가정의 달 맞이 군인 가족 화보 제작

국방부가 가정의 달을 맞아 군인 가족들의 진솔한 모습을 찍은 화보를 제작했다.

국방부는 오늘(19일) "육군 특전사 가족, 공군 조종사 부부, 해군 잠수함 승조원 부자 등 28명의 모습이 담긴 화보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 사진 촬영은 구본창 작가가, 화보 제작은 서영희 스타일리스트가 담당했다.

구본창 작가는 "다양한 사연으로 선발된 군인가족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라와 가족을 위해 수고하는 분들의 노고와 가족들의 유대관계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