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도로 → 공중정원’ 서울로 7017 내일 개장

입력 2017.05.19 (12:40) 수정 2017.05.1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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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동안 자동차 길로 이용됐던 서울역 고가도로가 공중정원으로 단장을 마치고 내일 시민에 개방됩니다.

서울시는 내일 오전 10시 '서울로 7017'을 열고, 오후 8시 공식 개장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로 7017'은 폭 10m, 길이 1km의 길에 2만 4천여 개 꽃과 나무를 심어 보행길로 바꾼 사업입니다.

승강기와 연결 통로 등을 통해 남대문시장, 남산 등 관광명소와도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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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가도로 → 공중정원’ 서울로 7017 내일 개장
    • 입력 2017-05-19 12:41:46
    • 수정2017-05-19 12:54:01
    뉴스 12
45년 동안 자동차 길로 이용됐던 서울역 고가도로가 공중정원으로 단장을 마치고 내일 시민에 개방됩니다.

서울시는 내일 오전 10시 '서울로 7017'을 열고, 오후 8시 공식 개장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로 7017'은 폭 10m, 길이 1km의 길에 2만 4천여 개 꽃과 나무를 심어 보행길로 바꾼 사업입니다.

승강기와 연결 통로 등을 통해 남대문시장, 남산 등 관광명소와도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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