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취재파일K : 우린 산촌으로 간다 (5월 21일 방송)

입력 2017.05.19 (14:02) 수정 2017.05.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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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마가 남긴 트라우마

이달 초 강원 동해안 지역을 덮친 산불, 불씨는 완전히 꺼졌지만 삶의 터전을 잏은 주민들의 심리적 고통은 계속되고 있다.

헬기 소리만 나도 산불이 난 건 아닌지 몸이 떨리고 흰구름이 연기로 보인다는 이재민도 있다.

하지만 재난 트라우마에 대한 체계적인 치유는 미흡한 게 현실이다.

■ 님비와 권리, 경계선은?

화장시설과 교도소 등 기존의 기피 시설을 넘어 요즘은 소방서와 어린이집 등을 짓는데도 주민들이 반대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공익만큼 개인의 권리도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님비와 권리 사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사회적 갈등을 취재했다.

■ 우린 산촌으로 간다

경기침체 속 인생 2막을 서둘러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농어촌에 이어 산촌이 또다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삶의 여유 물론 풍부한 산림자원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는 귀산촌인들을 만났다.

산촌살이의 즐거움과 고충을 함께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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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기] 취재파일K : 우린 산촌으로 간다 (5월 21일 방송)
    • 입력 2017-05-19 14:02:08
    • 수정2017-05-19 16: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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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마가 남긴 트라우마 이달 초 강원 동해안 지역을 덮친 산불, 불씨는 완전히 꺼졌지만 삶의 터전을 잏은 주민들의 심리적 고통은 계속되고 있다. 헬기 소리만 나도 산불이 난 건 아닌지 몸이 떨리고 흰구름이 연기로 보인다는 이재민도 있다. 하지만 재난 트라우마에 대한 체계적인 치유는 미흡한 게 현실이다. ■ 님비와 권리, 경계선은? 화장시설과 교도소 등 기존의 기피 시설을 넘어 요즘은 소방서와 어린이집 등을 짓는데도 주민들이 반대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공익만큼 개인의 권리도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님비와 권리 사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사회적 갈등을 취재했다. ■ 우린 산촌으로 간다 경기침체 속 인생 2막을 서둘러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농어촌에 이어 산촌이 또다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삶의 여유 물론 풍부한 산림자원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는 귀산촌인들을 만났다. 산촌살이의 즐거움과 고충을 함께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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