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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아세안 특사로 박원순 서울시장 파견
입력 2017.05.19 (19:35) 수정 2017.05.19 (19:44) 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19일(오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특사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임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박원순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로서 금년도 아세안 의장국인 필리핀과 함께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차례로 방문할 것"이라며 "해당 정부들과 일정 조율이 끝나는 대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박원순 시장은 세계 도시 정상회의의 정식 초청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등 동남아 주요국들과의 도시외교를 적극 전개하고 있는 등 동남아 지역에서 다양하고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점이 임명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박원순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로서 금년도 아세안 의장국인 필리핀과 함께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차례로 방문할 것"이라며 "해당 정부들과 일정 조율이 끝나는 대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박원순 시장은 세계 도시 정상회의의 정식 초청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등 동남아 주요국들과의 도시외교를 적극 전개하고 있는 등 동남아 지역에서 다양하고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점이 임명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 文대통령, 아세안 특사로 박원순 서울시장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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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9 19:35:43
- 수정2017-05-19 19:44:06

문재인 대통령이 19일(오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특사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임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박원순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로서 금년도 아세안 의장국인 필리핀과 함께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차례로 방문할 것"이라며 "해당 정부들과 일정 조율이 끝나는 대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박원순 시장은 세계 도시 정상회의의 정식 초청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등 동남아 주요국들과의 도시외교를 적극 전개하고 있는 등 동남아 지역에서 다양하고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점이 임명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박원순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로서 금년도 아세안 의장국인 필리핀과 함께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차례로 방문할 것"이라며 "해당 정부들과 일정 조율이 끝나는 대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박원순 시장은 세계 도시 정상회의의 정식 초청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등 동남아 주요국들과의 도시외교를 적극 전개하고 있는 등 동남아 지역에서 다양하고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점이 임명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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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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