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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 끝에 아들에게 흉기 휘두른 엄마 구속
입력 2017.05.19 (22:33) 사회
서울 노원경찰서는 10대인 아들과 말다툼을 벌이던 도중 흉기를 휘두른 어머니 A(55)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하고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 씨는 14일 오후 집 안에서 평소 갈등을 빚던 아들과 이야기하던 도중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하고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아들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에는 말다툼으로 끝났을 뿐 어머니가 흉기를 휘두른 적은 없었다"며 "어머니가 후회를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A 씨는 14일 오후 집 안에서 평소 갈등을 빚던 아들과 이야기하던 도중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하고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아들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에는 말다툼으로 끝났을 뿐 어머니가 흉기를 휘두른 적은 없었다"며 "어머니가 후회를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 말다툼 끝에 아들에게 흉기 휘두른 엄마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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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9 22:33:14
서울 노원경찰서는 10대인 아들과 말다툼을 벌이던 도중 흉기를 휘두른 어머니 A(55)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하고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 씨는 14일 오후 집 안에서 평소 갈등을 빚던 아들과 이야기하던 도중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하고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아들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에는 말다툼으로 끝났을 뿐 어머니가 흉기를 휘두른 적은 없었다"며 "어머니가 후회를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A 씨는 14일 오후 집 안에서 평소 갈등을 빚던 아들과 이야기하던 도중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하고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아들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에는 말다툼으로 끝났을 뿐 어머니가 흉기를 휘두른 적은 없었다"며 "어머니가 후회를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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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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