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로마틱스’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7.05.21 (13:51)
수정 2017.05.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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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전 7시 40분쯤 울산 남구 용연동 '울산 아로마틱스'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합성섬유의 원료인 자일렌 이송공정 펌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 분만에 꺼졌다.
당시 공장 내 근무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펌프 설비의에서 자일렌이 누출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자일렌은 플라스틱 생산 화학원료로 인체에 유해한 가연성 물질이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뒤 해당 시설에 대해 긴급 사용정지 명령을 내렸다.
불은 합성섬유의 원료인 자일렌 이송공정 펌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 분만에 꺼졌다.
당시 공장 내 근무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펌프 설비의에서 자일렌이 누출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자일렌은 플라스틱 생산 화학원료로 인체에 유해한 가연성 물질이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뒤 해당 시설에 대해 긴급 사용정지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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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아로마틱스’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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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1 13:51:18
- 수정2017-05-21 14:46:44

오늘(21일) 오전 7시 40분쯤 울산 남구 용연동 '울산 아로마틱스'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합성섬유의 원료인 자일렌 이송공정 펌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 분만에 꺼졌다.
당시 공장 내 근무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펌프 설비의에서 자일렌이 누출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자일렌은 플라스틱 생산 화학원료로 인체에 유해한 가연성 물질이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뒤 해당 시설에 대해 긴급 사용정지 명령을 내렸다.
불은 합성섬유의 원료인 자일렌 이송공정 펌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 분만에 꺼졌다.
당시 공장 내 근무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펌프 설비의에서 자일렌이 누출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자일렌은 플라스틱 생산 화학원료로 인체에 유해한 가연성 물질이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뒤 해당 시설에 대해 긴급 사용정지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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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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