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대 러시아 특사 내일 출국 예정
입력 2017.05.21 (14:04)
수정 2017.05.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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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한반도 주변 4강 특사단 파견의 마지막 일정으로, 대 러시아 특사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일(22일) 출국한다.
외교부 관계자는 오늘(21일) "송 특사가 내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모스크바로 출국할 예정"이라며 "방러 기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문재인 대통령 친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 특사는 푸틴 대통령 면담 때 한러 간 천연가스 협력 등을 포함한 양자 경제협력 사업 추진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전하고,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러시아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송 특사는 인천시장 시절인 지난 2013년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처음 푸틴 대통령 초청으로 크렘린 궁을 방문하는 등 푸틴 대통령과 인연이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오늘(21일) "송 특사가 내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모스크바로 출국할 예정"이라며 "방러 기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문재인 대통령 친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 특사는 푸틴 대통령 면담 때 한러 간 천연가스 협력 등을 포함한 양자 경제협력 사업 추진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전하고,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러시아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송 특사는 인천시장 시절인 지난 2013년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처음 푸틴 대통령 초청으로 크렘린 궁을 방문하는 등 푸틴 대통령과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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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길 대 러시아 특사 내일 출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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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1 14:04:09
- 수정2017-05-21 14:08:58

문재인 정부 한반도 주변 4강 특사단 파견의 마지막 일정으로, 대 러시아 특사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일(22일) 출국한다.
외교부 관계자는 오늘(21일) "송 특사가 내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모스크바로 출국할 예정"이라며 "방러 기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문재인 대통령 친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 특사는 푸틴 대통령 면담 때 한러 간 천연가스 협력 등을 포함한 양자 경제협력 사업 추진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전하고,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러시아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송 특사는 인천시장 시절인 지난 2013년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처음 푸틴 대통령 초청으로 크렘린 궁을 방문하는 등 푸틴 대통령과 인연이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오늘(21일) "송 특사가 내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모스크바로 출국할 예정"이라며 "방러 기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문재인 대통령 친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 특사는 푸틴 대통령 면담 때 한러 간 천연가스 협력 등을 포함한 양자 경제협력 사업 추진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전하고,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러시아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송 특사는 인천시장 시절인 지난 2013년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처음 푸틴 대통령 초청으로 크렘린 궁을 방문하는 등 푸틴 대통령과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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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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