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40·50대 의원, ‘포스트대선’ 보수의 갈길 논의

입력 2017.05.21 (14:04) 수정 2017.05.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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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내 40·50대 의원들의 모임인 '새로운 보수를 위한 4050클럽'이 오는 23일 국회에서 '보수의 미래? 자유한국당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고 당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회장을 맡았으며, 한국당 40·50대 의원 20명을 주축으로 지난해 12월에 창립됐다. 계파정치 종식 및 보수 가치 제고, 정책·비전 중심의 새로운 정치시대를 열어가는 것을 기치로 내건 연구모임이다.

원 의원은 "대선 이후 한국당은 지역과 이념을 넘어 세대를 중심으로 재편된 새로운 정치 지형 속에서 방향 설정을 해야 한다"며 강연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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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21 14:04:09
    • 수정2017-05-21 14:07:52
    정치
자유한국당 내 40·50대 의원들의 모임인 '새로운 보수를 위한 4050클럽'이 오는 23일 국회에서 '보수의 미래? 자유한국당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고 당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회장을 맡았으며, 한국당 40·50대 의원 20명을 주축으로 지난해 12월에 창립됐다. 계파정치 종식 및 보수 가치 제고, 정책·비전 중심의 새로운 정치시대를 열어가는 것을 기치로 내건 연구모임이다.

원 의원은 "대선 이후 한국당은 지역과 이념을 넘어 세대를 중심으로 재편된 새로운 정치 지형 속에서 방향 설정을 해야 한다"며 강연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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