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트레일러 추돌…차량 2대 화재·7명 부상
입력 2017.05.21 (15:15)
수정 2017.05.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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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전 11시 3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경주 나들목 부근에서 액화 수소가스를 싣고 가던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승용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와 승용차 등 차량 2대가 불에 타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46살 이 모 씨 등 7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또, 사고 구간에서 한 때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가 서행하고 있던 승용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와 승용차 등 차량 2대가 불에 타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46살 이 모 씨 등 7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또, 사고 구간에서 한 때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가 서행하고 있던 승용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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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 트레일러 추돌…차량 2대 화재·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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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1 15:15:28
- 수정2017-05-21 15:43:36
오늘(21일) 오전 11시 3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경주 나들목 부근에서 액화 수소가스를 싣고 가던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승용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와 승용차 등 차량 2대가 불에 타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46살 이 모 씨 등 7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또, 사고 구간에서 한 때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가 서행하고 있던 승용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와 승용차 등 차량 2대가 불에 타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46살 이 모 씨 등 7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또, 사고 구간에서 한 때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가 서행하고 있던 승용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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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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