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北 도발 강력히 규탄, 도발 즉각 중단하라”

입력 2017.05.21 (18: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며, 모든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김성원 대변인은 21일(오늘) 북한이 8번째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이 같이 논평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연이어 미사일 도발을 하고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난하는 북한이 진정성을 가진 대화 상대가 될 수 있는지 의문"이라면서 "정부는 북한의 도발에 보다 단호한 의지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김 대변인은 "국군은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으로, 혹시 모를 북한의 판단착오에 주도면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자유한국당 “北 도발 강력히 규탄, 도발 즉각 중단하라”
    • 입력 2017-05-21 18:57:50
    정치
자유한국당은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며, 모든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김성원 대변인은 21일(오늘) 북한이 8번째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이 같이 논평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연이어 미사일 도발을 하고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난하는 북한이 진정성을 가진 대화 상대가 될 수 있는지 의문"이라면서 "정부는 북한의 도발에 보다 단호한 의지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김 대변인은 "국군은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으로, 혹시 모를 북한의 판단착오에 주도면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