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핸드볼 서울시청, 광주도시공사 꺾고 2R 7전 전승

입력 2017.05.21 (19: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청이 2017 SK핸드볼 코리아리그 2라운드를 7전 전승으로 마쳤다.

임오경 감독이 이끄는 서울시청은 21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34-28로 승리했다.

서울시청은 송지영과 강다혜, 최수민이 나란히 6골씩 터뜨리며 6골 차 넉넉한 승리를 따냈다.

11승 3패가 된 서울시청은 1위 SK 슈가글라이더즈(11승1무2패)를 승점 1 차이로 바짝 뒤쫓았다.

광주도시공사는 부상에서 복귀한 조하랑이 5골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개막 후 14연패 늪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국내 실업 핸드볼 최강을 가리는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6월 2일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다음 일정을 이어간다.

◇ 21일 전적

▲ 여자부

대구시청(6승1무7패) 20(10-9 10-8)17 인천시청(5승1무8패)

서울시청(11승3패) 34(15-11 19-17)28 광주도시공사(14패)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女 핸드볼 서울시청, 광주도시공사 꺾고 2R 7전 전승
    • 입력 2017-05-21 19:21:52
    연합뉴스
서울시청이 2017 SK핸드볼 코리아리그 2라운드를 7전 전승으로 마쳤다.

임오경 감독이 이끄는 서울시청은 21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34-28로 승리했다.

서울시청은 송지영과 강다혜, 최수민이 나란히 6골씩 터뜨리며 6골 차 넉넉한 승리를 따냈다.

11승 3패가 된 서울시청은 1위 SK 슈가글라이더즈(11승1무2패)를 승점 1 차이로 바짝 뒤쫓았다.

광주도시공사는 부상에서 복귀한 조하랑이 5골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개막 후 14연패 늪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국내 실업 핸드볼 최강을 가리는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6월 2일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다음 일정을 이어간다.

◇ 21일 전적

▲ 여자부

대구시청(6승1무7패) 20(10-9 10-8)17 인천시청(5승1무8패)

서울시청(11승3패) 34(15-11 19-17)28 광주도시공사(14패)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