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아파트서 변압기 고장으로 정전…5시간 만에 복구
입력 2017.05.22 (00:38)
수정 2017.05.2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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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나 약 5시간 만에 복구됐다.
이 정전으로 4백여 세대에 전력 공급이 끊겼으며, 운행 중인 승강기가 멈춰 입주민 1명이 갇혔지만 10여 분 만에 구조됐다.
한전과 관리사무소 측은 아파트 소유의 변압기 3대 가운데 1대가 고장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정전으로 4백여 세대에 전력 공급이 끊겼으며, 운행 중인 승강기가 멈춰 입주민 1명이 갇혔지만 10여 분 만에 구조됐다.
한전과 관리사무소 측은 아파트 소유의 변압기 3대 가운데 1대가 고장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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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아파트서 변압기 고장으로 정전…5시간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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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2 00:38:54
- 수정2017-05-22 00:44:13
21일 오후 3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나 약 5시간 만에 복구됐다.
이 정전으로 4백여 세대에 전력 공급이 끊겼으며, 운행 중인 승강기가 멈춰 입주민 1명이 갇혔지만 10여 분 만에 구조됐다.
한전과 관리사무소 측은 아파트 소유의 변압기 3대 가운데 1대가 고장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정전으로 4백여 세대에 전력 공급이 끊겼으며, 운행 중인 승강기가 멈춰 입주민 1명이 갇혔지만 10여 분 만에 구조됐다.
한전과 관리사무소 측은 아파트 소유의 변압기 3대 가운데 1대가 고장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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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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