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화려한 저글링과 묘기 슛을 동시에…

양손은 물론 두 다리까지 동원해 고난도 농구공 저글링을 선보이던 남자!

골대를 보지도 않고 공을 뒤로 던지거나, 경기장 벽을 향해 튕겨도 던지는 족족 농구대 골망을 정확히 관통합니다.

도구에 상관없이 현란한 저글링 기술과 백발백중, 호쾌한 골 감각을 자랑하는 주인공!

세계 저글링 챔피언인 '조쉬 홀튼'인데요.

전 세계 숨은 재주꾼과 묘기 고수들을 찾아다니는 미국의 한 영상 제작팀이 세계 챔피언다운 그의 다양한 개인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고도의 민첩함과 정확성을 자랑하는 저글링 챔피언!

노련한 기술도 돋보이지만 전에 없던 새로운 묘기를 구사하는 창의력 역시 대단해 보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