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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함재기로 불법 조업 중국어선 감시한다
입력 2017.05.22 (06:44) 수정 2017.05.22 (07:23)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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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갈수록 극성을 부리고 있는 중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 감시를 위해 함선 탑재용 무인기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실제 운용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개발 현장을 홍사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 중인 무인 함재기입니다.

군함이나 경비함에서 운용될 목적이기 때문에 움직이는 배 위에서 정확히 이, 착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선 대신 시속 20km로 달리는 트레일러를 이용해 지상 훈련 중입니다.

파도에 출렁이는 갑판처럼 트레일러도 좌우로 흔들리게 만들어 놨습니다.

함상 갑판은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지상착륙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착륙과정은 사람이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무인기가 스스로 판단해 조종합니다.

<인터뷰> 오수훈(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 "배 위치와 자세를 상시적으로 측정하는 센서를 부착한 뒤에 항공기와 배에 탑재된 센서가 서로 통신을 하면서 상대적인 위치, 자세 등을 교신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게 돼 있습니다."

7월부터는 실제 해경 경비함에서 이착륙 테스트를 진행하고 올해 안에 서해 중국어선들의 불법 조업 감시용으로 투입할 예정입니다.

배터리가 아닌 휘발유 엔진이라 5시간 동안 떠 있을 수 있는 데다, 프로펠러 각도를 조정해 시속 500km 속도로 비행할 수 있어 앞으로 해군 정찰용 함재기로도 활용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홍사훈입니다.
  • 무인 함재기로 불법 조업 중국어선 감시한다
    • 입력 2017-05-22 06:53:31
    • 수정2017-05-22 07:23:0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갈수록 극성을 부리고 있는 중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 감시를 위해 함선 탑재용 무인기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실제 운용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개발 현장을 홍사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 중인 무인 함재기입니다.

군함이나 경비함에서 운용될 목적이기 때문에 움직이는 배 위에서 정확히 이, 착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선 대신 시속 20km로 달리는 트레일러를 이용해 지상 훈련 중입니다.

파도에 출렁이는 갑판처럼 트레일러도 좌우로 흔들리게 만들어 놨습니다.

함상 갑판은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지상착륙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착륙과정은 사람이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무인기가 스스로 판단해 조종합니다.

<인터뷰> 오수훈(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 "배 위치와 자세를 상시적으로 측정하는 센서를 부착한 뒤에 항공기와 배에 탑재된 센서가 서로 통신을 하면서 상대적인 위치, 자세 등을 교신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게 돼 있습니다."

7월부터는 실제 해경 경비함에서 이착륙 테스트를 진행하고 올해 안에 서해 중국어선들의 불법 조업 감시용으로 투입할 예정입니다.

배터리가 아닌 휘발유 엔진이라 5시간 동안 떠 있을 수 있는 데다, 프로펠러 각도를 조정해 시속 500km 속도로 비행할 수 있어 앞으로 해군 정찰용 함재기로도 활용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홍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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