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 열어 여야 협치방안 논의

입력 2017.05.22 (06:55) 수정 2017.05.2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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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22일)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여야 협치 방안과 향후 정국 구상에 대해 논의한다.

오늘 원내대책회의는 우원식 원내대표가 선출된 후 처음으로 열리는 공식 원내대표단 회의다.

이 자리에서는 여야정국정상설협의체 구성과 여야 공통공약 발굴 등 야 4당과의 구체적 협치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원내대표단은 또 오는 26일과 27일 이틀동안 워크샵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표단은 워크샵 기간 동안 목포신항을 방문해 세월호 수색 상황을 살펴보고 지원할 부분이 있는지 들여다보기로 했다.

다음날인 28일에는 의원총회를 열어 문재인 정부의 정책 방향과 현안에 대한 야당 입장을 설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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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22 06:55:42
    • 수정2017-05-22 07:07:27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2일)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여야 협치 방안과 향후 정국 구상에 대해 논의한다.

오늘 원내대책회의는 우원식 원내대표가 선출된 후 처음으로 열리는 공식 원내대표단 회의다.

이 자리에서는 여야정국정상설협의체 구성과 여야 공통공약 발굴 등 야 4당과의 구체적 협치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원내대표단은 또 오는 26일과 27일 이틀동안 워크샵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표단은 워크샵 기간 동안 목포신항을 방문해 세월호 수색 상황을 살펴보고 지원할 부분이 있는지 들여다보기로 했다.

다음날인 28일에는 의원총회를 열어 문재인 정부의 정책 방향과 현안에 대한 야당 입장을 설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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