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후보자 “북핵 문제 해결 기여하겠다”
입력 2017.05.22 (07:19)
수정 2017.05.2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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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오늘뉴욕에서 한국 취재진을 만나 "외교 난제가 많은 상황에서 어깨가 굉장히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강 후보자는 최우선 과제로 북핵 문제를 꼽으면서 "북핵 문제가 한반도를 넘어 큰 국제 현안으로 오래 남아있고, 유엔에서도 자주 거론되고 있다"면서 "그런 바탕으로 나름대로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녀 국적·위장전입 논란'에 대해선 "사실"이라고 말한 뒤 "청와대 검증과정에서 이미 보고한 일이고 자세한 얘기는 청문회 과정에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후보자는 최우선 과제로 북핵 문제를 꼽으면서 "북핵 문제가 한반도를 넘어 큰 국제 현안으로 오래 남아있고, 유엔에서도 자주 거론되고 있다"면서 "그런 바탕으로 나름대로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녀 국적·위장전입 논란'에 대해선 "사실"이라고 말한 뒤 "청와대 검증과정에서 이미 보고한 일이고 자세한 얘기는 청문회 과정에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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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후보자 “북핵 문제 해결 기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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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2 07:23:17
- 수정2017-05-22 08:10:14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오늘뉴욕에서 한국 취재진을 만나 "외교 난제가 많은 상황에서 어깨가 굉장히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강 후보자는 최우선 과제로 북핵 문제를 꼽으면서 "북핵 문제가 한반도를 넘어 큰 국제 현안으로 오래 남아있고, 유엔에서도 자주 거론되고 있다"면서 "그런 바탕으로 나름대로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녀 국적·위장전입 논란'에 대해선 "사실"이라고 말한 뒤 "청와대 검증과정에서 이미 보고한 일이고 자세한 얘기는 청문회 과정에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후보자는 최우선 과제로 북핵 문제를 꼽으면서 "북핵 문제가 한반도를 넘어 큰 국제 현안으로 오래 남아있고, 유엔에서도 자주 거론되고 있다"면서 "그런 바탕으로 나름대로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녀 국적·위장전입 논란'에 대해선 "사실"이라고 말한 뒤 "청와대 검증과정에서 이미 보고한 일이고 자세한 얘기는 청문회 과정에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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