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올해 3번째 준우승…톰프슨과 5타 차 2위
입력 2017.05.22 (09:27)
수정 2017.05.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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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했다.
전인지는 오늘(22일) 미국 버지니아주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3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네 개를 기록해 네 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5언더파의 성적을 낸 전인지는 20언더파로 우승한 렉시 톰프슨(미국)에 다섯 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전인지는 지난 3월 파운더스컵과 4월 롯데챔피언십에 이어 올해만 준우승을 세 번 했다.
재미동포 대니얼 강이 10언더파로 단독 4위에 자리했고, 김세영은 9언더파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소연은 호주 동포 이민지,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와 나란히 7언더파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세계 랭킹은 변함없이 리디아 고, 유소연, 쭈타누깐(태국) 순으로 1, 2, 3위가 유지될 전망이다.
전인지는 오늘(22일) 미국 버지니아주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3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네 개를 기록해 네 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5언더파의 성적을 낸 전인지는 20언더파로 우승한 렉시 톰프슨(미국)에 다섯 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전인지는 지난 3월 파운더스컵과 4월 롯데챔피언십에 이어 올해만 준우승을 세 번 했다.
재미동포 대니얼 강이 10언더파로 단독 4위에 자리했고, 김세영은 9언더파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소연은 호주 동포 이민지,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와 나란히 7언더파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세계 랭킹은 변함없이 리디아 고, 유소연, 쭈타누깐(태국) 순으로 1, 2, 3위가 유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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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인지, 올해 3번째 준우승…톰프슨과 5타 차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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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2 09:27:19
- 수정2017-05-22 09:28:18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했다.
전인지는 오늘(22일) 미국 버지니아주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3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네 개를 기록해 네 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5언더파의 성적을 낸 전인지는 20언더파로 우승한 렉시 톰프슨(미국)에 다섯 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전인지는 지난 3월 파운더스컵과 4월 롯데챔피언십에 이어 올해만 준우승을 세 번 했다.
재미동포 대니얼 강이 10언더파로 단독 4위에 자리했고, 김세영은 9언더파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소연은 호주 동포 이민지,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와 나란히 7언더파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세계 랭킹은 변함없이 리디아 고, 유소연, 쭈타누깐(태국) 순으로 1, 2, 3위가 유지될 전망이다.
전인지는 오늘(22일) 미국 버지니아주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3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네 개를 기록해 네 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5언더파의 성적을 낸 전인지는 20언더파로 우승한 렉시 톰프슨(미국)에 다섯 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전인지는 지난 3월 파운더스컵과 4월 롯데챔피언십에 이어 올해만 준우승을 세 번 했다.
재미동포 대니얼 강이 10언더파로 단독 4위에 자리했고, 김세영은 9언더파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소연은 호주 동포 이민지,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와 나란히 7언더파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세계 랭킹은 변함없이 리디아 고, 유소연, 쭈타누깐(태국) 순으로 1, 2, 3위가 유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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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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