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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미사일 실망”…23일 안보리 긴급회의
입력 2017.05.22 (09:31) 수정 2017.05.22 (09:47)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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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북한의 이번 미사일 시험이 실망스럽다며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긴급회의를 열어서 북한의 도발에 대응할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태도 변화를 전제로 대화의 문을 열어뒀던 미국은 북한의 계속된 도발에 큰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녹취> 렉스 틸러슨(美 국무장관) : "북한의 도발은 실망스럽고 충격적입니다. 도발 중단을 촉구합니다. 시험을 멈추지 않는 건 북한이 시각을 바꾸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지속하는 것이 안보나 평화의 길이 아니라는 미국의 메시지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또 북한에 대해 미국이 지금은 초기 단계의 경제적 외교적 압박을 적용하고 있을 뿐이라며, 한층 더 강력한 압박을 가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미국 시각으로 오는 23일 비공개회의를 열어 북의 도발에 대응할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유엔 안보리가 지난 16일에 이어 2주 연속 북의 도발에 따른 긴급회의를 열기로 하면서, 추가 대북 제재가 이뤄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원유와 선박, 수출 등 대북 제재 방안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발을 중단시키고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유도하기 위해, 미국의 독자 제재와 유원 차원의 제재 등 한층 강력한 추가 압박이 이뤄질 가능성이 훨씬 더 커졌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 美 “北 미사일 실망”…23일 안보리 긴급회의
    • 입력 2017-05-22 09:33:33
    • 수정2017-05-22 09:47:29
    930뉴스
<앵커 멘트>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북한의 이번 미사일 시험이 실망스럽다며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긴급회의를 열어서 북한의 도발에 대응할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태도 변화를 전제로 대화의 문을 열어뒀던 미국은 북한의 계속된 도발에 큰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녹취> 렉스 틸러슨(美 국무장관) : "북한의 도발은 실망스럽고 충격적입니다. 도발 중단을 촉구합니다. 시험을 멈추지 않는 건 북한이 시각을 바꾸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지속하는 것이 안보나 평화의 길이 아니라는 미국의 메시지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또 북한에 대해 미국이 지금은 초기 단계의 경제적 외교적 압박을 적용하고 있을 뿐이라며, 한층 더 강력한 압박을 가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미국 시각으로 오는 23일 비공개회의를 열어 북의 도발에 대응할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유엔 안보리가 지난 16일에 이어 2주 연속 북의 도발에 따른 긴급회의를 열기로 하면서, 추가 대북 제재가 이뤄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원유와 선박, 수출 등 대북 제재 방안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발을 중단시키고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유도하기 위해, 미국의 독자 제재와 유원 차원의 제재 등 한층 강력한 추가 압박이 이뤄질 가능성이 훨씬 더 커졌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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