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한국형 험비 수출용 개조사업 지원 결정
입력 2017.05.22 (10:36)
수정 2017.05.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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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이 국내 개발에 성공한 소형전술차량, '한국형 험비'의 수출을 위한 개조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방사청은 오늘(22일)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 대상에 소형전술차량을 포함한 4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은 수출을 목적으로 우리 군 장비의 개량형 개발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번 소형전술차량 개조사업은 사막 지형 기동에 필수적인 타이어 공기압 조절장치(CTIS)를 적용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방사청은 개조사업이 완료되면, 소형전술차량의 중동·아프리카 시장 점유율을 40%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방사청은 오늘(22일)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 대상에 소형전술차량을 포함한 4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은 수출을 목적으로 우리 군 장비의 개량형 개발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번 소형전술차량 개조사업은 사막 지형 기동에 필수적인 타이어 공기압 조절장치(CTIS)를 적용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방사청은 개조사업이 완료되면, 소형전술차량의 중동·아프리카 시장 점유율을 40%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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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청, 한국형 험비 수출용 개조사업 지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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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2 10:36:45
- 수정2017-05-22 10:39:22
방위사업청이 국내 개발에 성공한 소형전술차량, '한국형 험비'의 수출을 위한 개조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방사청은 오늘(22일)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 대상에 소형전술차량을 포함한 4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은 수출을 목적으로 우리 군 장비의 개량형 개발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번 소형전술차량 개조사업은 사막 지형 기동에 필수적인 타이어 공기압 조절장치(CTIS)를 적용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방사청은 개조사업이 완료되면, 소형전술차량의 중동·아프리카 시장 점유율을 40%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방사청은 오늘(22일)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 대상에 소형전술차량을 포함한 4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은 수출을 목적으로 우리 군 장비의 개량형 개발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번 소형전술차량 개조사업은 사막 지형 기동에 필수적인 타이어 공기압 조절장치(CTIS)를 적용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방사청은 개조사업이 완료되면, 소형전술차량의 중동·아프리카 시장 점유율을 40%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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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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