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백지영♥정석원 결혼 4년만 ‘땅콩이’ 득녀

입력 2017.05.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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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정석원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득녀했다.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오늘(22일) "백지영이 오늘 오전 자연분만으로 딸을 낳았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예정일은 24일이었지만 다소 빨리 출산했다.

이어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아기의 몸무게는 3.5㎏"이라고 전했다.

부부의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특히 두 사람은 과거 유산의 아픔을 겪은 적 있어 득녀의 감동이 사람들에게 더 크게 다가왔다.

백지영과 정석원 부부는 지난 2013년 6월 결혼했고, 그해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이후 지난해 10월 백지영은 자신의 SNS에 "제 마음이 다칠까 염려해주신 많은 분 고맙습니다. 땅콩이는 잘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저와 비슷한 아픔 겪으셨던 분들 그리고 지금 새 생명을 잉태하고 계신 많은 분 위해서 저도 기도 열심히 할게요"라며 근황과 다시 임신한 소식을 전했다.

당시 콘서트를 앞두고 있던 백지영은 콘서트를 전면 취소하고 몸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 왔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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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22 10: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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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정석원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득녀했다.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오늘(22일) "백지영이 오늘 오전 자연분만으로 딸을 낳았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예정일은 24일이었지만 다소 빨리 출산했다.

이어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아기의 몸무게는 3.5㎏"이라고 전했다.

부부의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특히 두 사람은 과거 유산의 아픔을 겪은 적 있어 득녀의 감동이 사람들에게 더 크게 다가왔다.

백지영과 정석원 부부는 지난 2013년 6월 결혼했고, 그해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이후 지난해 10월 백지영은 자신의 SNS에 "제 마음이 다칠까 염려해주신 많은 분 고맙습니다. 땅콩이는 잘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저와 비슷한 아픔 겪으셨던 분들 그리고 지금 새 생명을 잉태하고 계신 많은 분 위해서 저도 기도 열심히 할게요"라며 근황과 다시 임신한 소식을 전했다.

당시 콘서트를 앞두고 있던 백지영은 콘서트를 전면 취소하고 몸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 왔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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