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데뷔 9년 만에 첫 국내 팬미팅

입력 2017.05.22 (11:18) 수정 2017.05.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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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데뷔 9년 만에 첫 국내 팬미팅을 연다.

김소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2일 "김소현이 다음 달 3일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팬미팅 '러블리 데이'를 개최한다"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소현은 이번 팬미팅에서 MBC TV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속 한가은 캐릭터는 물론 데뷔작까지 다양한 작품 이야기를 팬들과 나눌 예정이다.

소속사는 "김소현이 바쁜 스케줄을 쪼개 의견을 내고 있으며. 팬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팬들과의 만남이 이뤄지는 다음 달 3일은 김소현의 생일 하루 전날이기도 해서 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티켓 예매는 22일 오후 8시 하나티켓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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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현, 데뷔 9년 만에 첫 국내 팬미팅
    • 입력 2017-05-22 11:18:50
    • 수정2017-05-22 11:23:42
    연합뉴스
배우 김소현이 데뷔 9년 만에 첫 국내 팬미팅을 연다.

김소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2일 "김소현이 다음 달 3일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팬미팅 '러블리 데이'를 개최한다"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소현은 이번 팬미팅에서 MBC TV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속 한가은 캐릭터는 물론 데뷔작까지 다양한 작품 이야기를 팬들과 나눌 예정이다.

소속사는 "김소현이 바쁜 스케줄을 쪼개 의견을 내고 있으며. 팬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팬들과의 만남이 이뤄지는 다음 달 3일은 김소현의 생일 하루 전날이기도 해서 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티켓 예매는 22일 오후 8시 하나티켓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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