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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최순실과 내일 첫 재판
입력 2017.05.22 (12:04) 수정 2017.05.22 (12:1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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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직 대통령 가운데 세 번째로 재판을 받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정식 재판이 내일 오전 열립니다.

'40년 지기' 최순실 씨와 나란히 법정에 서는 박 전 대통령은 청와대 경호실 경호 없이 출석할 예정입니다.

오현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중앙지법이 내일 오전 10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등 사건에 대한 첫 정식 재판을 엽니다.

재판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이 재판을 받았던 417호 대법정에서 열립니다.

박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 등을 공모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40년 지기' 최순실 씨와 같은 법정에서 재판을 받습니다.

뇌물을 준 혐의로 함께 기소된 신동빈 롯데 회장도 법정에 나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서 법원까지 호송차량을 타고 이동할 예정입니다.

전직 대통령 예우 등에 따라 다른 피고인들과 분리돼 호송차를 혼자 타지만, 청와대 경호실의 경호는 받지 않습니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삼성 등 대기업에서 592억 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내일 재판에서는 검찰이 박 전 대통령의 공소사실을 설명하고, 박 전 대통령이 직접 공소사실을 인정하는지 밝히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재판부는 내일 재판 이후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재판을 열어 박 전 대통령 사건을 집중 심리할 계획입니다.

재판부는 언론의 요청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의 법정 출석 모습 촬영을 허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KBS 뉴스 오현태입니다.
  • 박근혜 전 대통령, 최순실과 내일 첫 재판
    • 입력 2017-05-22 12:05:29
    • 수정2017-05-22 12:11:09
    뉴스 12
<앵커 멘트>

전직 대통령 가운데 세 번째로 재판을 받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정식 재판이 내일 오전 열립니다.

'40년 지기' 최순실 씨와 나란히 법정에 서는 박 전 대통령은 청와대 경호실 경호 없이 출석할 예정입니다.

오현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중앙지법이 내일 오전 10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등 사건에 대한 첫 정식 재판을 엽니다.

재판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이 재판을 받았던 417호 대법정에서 열립니다.

박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 등을 공모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40년 지기' 최순실 씨와 같은 법정에서 재판을 받습니다.

뇌물을 준 혐의로 함께 기소된 신동빈 롯데 회장도 법정에 나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서 법원까지 호송차량을 타고 이동할 예정입니다.

전직 대통령 예우 등에 따라 다른 피고인들과 분리돼 호송차를 혼자 타지만, 청와대 경호실의 경호는 받지 않습니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삼성 등 대기업에서 592억 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내일 재판에서는 검찰이 박 전 대통령의 공소사실을 설명하고, 박 전 대통령이 직접 공소사실을 인정하는지 밝히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재판부는 내일 재판 이후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재판을 열어 박 전 대통령 사건을 집중 심리할 계획입니다.

재판부는 언론의 요청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의 법정 출석 모습 촬영을 허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KBS 뉴스 오현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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