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민주콩고서 4번째 ‘에볼라’ 사망

입력 2017.05.22 (12:33) 수정 2017.05.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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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에볼라가 재발해 3명이 숨진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네 번째 사망자가 나왔다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최근 민주콩고 북동부 지역에서 에볼라 감염 추정자 한 명이 추가로 사망했다는 WHO의 발표를 보도했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지난달 22일 민주 콩고 북부 지역에서 출혈열 환자를 진료하면서 처음 확인됐습니다.

이후 WHO는 지난 12일 민주콩고에서 에볼라가 재발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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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보건기구, 민주콩고서 4번째 ‘에볼라’ 사망
    • 입력 2017-05-22 12:34:24
    • 수정2017-05-22 12: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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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에볼라가 재발해 3명이 숨진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네 번째 사망자가 나왔다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최근 민주콩고 북동부 지역에서 에볼라 감염 추정자 한 명이 추가로 사망했다는 WHO의 발표를 보도했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지난달 22일 민주 콩고 북부 지역에서 출혈열 환자를 진료하면서 처음 확인됐습니다.

이후 WHO는 지난 12일 민주콩고에서 에볼라가 재발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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