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10대, 달리는 택시서 행패…택시 추락
입력 2017.05.22 (17:08)
수정 2017.05.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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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 경찰서는 만취한 상태로 택시에 탄 뒤 행패를 부려 택시가 추락하는 사고를 낸 혐의로 19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6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고 택시 조수석에 탄 뒤 시속 80킬로미터 넘게 달리는 택시 안에서 운전대를 잡아 틀어 추락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가 도로 방호벽을 뚫고 떨어져, 운전자 54살 이 모 씨가 전치 3주의 부상을 당하고 차량이 파손돼 2,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조 씨는 지난 6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고 택시 조수석에 탄 뒤 시속 80킬로미터 넘게 달리는 택시 안에서 운전대를 잡아 틀어 추락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가 도로 방호벽을 뚫고 떨어져, 운전자 54살 이 모 씨가 전치 3주의 부상을 당하고 차량이 파손돼 2,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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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10대, 달리는 택시서 행패…택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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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2 17:09:17
- 수정2017-05-22 17:33:07
서울 성동 경찰서는 만취한 상태로 택시에 탄 뒤 행패를 부려 택시가 추락하는 사고를 낸 혐의로 19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6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고 택시 조수석에 탄 뒤 시속 80킬로미터 넘게 달리는 택시 안에서 운전대를 잡아 틀어 추락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가 도로 방호벽을 뚫고 떨어져, 운전자 54살 이 모 씨가 전치 3주의 부상을 당하고 차량이 파손돼 2,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조 씨는 지난 6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고 택시 조수석에 탄 뒤 시속 80킬로미터 넘게 달리는 택시 안에서 운전대를 잡아 틀어 추락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가 도로 방호벽을 뚫고 떨어져, 운전자 54살 이 모 씨가 전치 3주의 부상을 당하고 차량이 파손돼 2,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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