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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난동·불법추심 조직폭력배 무더기 검거
입력 2017.05.22 (19:10) 수정 2017.05.22 (19:41)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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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과거에는 세력 다툼을 하고 잇권을 챙기던 조직폭력배들의 범죄가 최근에는 서민들을 괴롭히는 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무전취식에 폭력난동, 불법 추심 등을 일삼은 조직폭력배 60여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계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벽 시간 부산의 한 식당,

밥을 먹던 남성 3명 중 2명이 갑자기 싸움을 시작합니다.

그릇과 의자를 집어 던지고, 식당은 금세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조직폭력배인 이들은 십여 만 원인 밥값을 내지 않으려고 싸우는 척 소란을 피운 것입니다.

혼자 음식을 먹은 뒤에도 난동을 피워 돈을 내지 않았습니다.

편의점에서는 계산을 요구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 다짜고짜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32살 김 모 씨 등 조직폭력배 46명은 이런 수법으로 지난 1년여 동안 1억 7천만 원어치를 무전취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돈을 빌려주고 연 최고 7천 %의 이자를 뜯어낸 폭력배 21명도 붙잡혔습니다.

이자를 연체하면 원금에 미납이자를 더해 이자를 받아냈습니다.

협박하고 폭력을 휘두르며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45억 원가량 부당이득을 챙겼습니다.

<인터뷰> 박노준(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팀장) : "최근에는 생활 주변에서 서민들을 괴롭히는 이런 서민들 상대 폭력 행사로 바뀌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경찰은 일제 단속을 통해 적발한 폭력배 67명 가운데 7명을 구속하고, 60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김계애입니다.
  • 폭력난동·불법추심 조직폭력배 무더기 검거
    • 입력 2017-05-22 19:12:59
    • 수정2017-05-22 19:41:35
    뉴스 7
<앵커 멘트>

과거에는 세력 다툼을 하고 잇권을 챙기던 조직폭력배들의 범죄가 최근에는 서민들을 괴롭히는 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무전취식에 폭력난동, 불법 추심 등을 일삼은 조직폭력배 60여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계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벽 시간 부산의 한 식당,

밥을 먹던 남성 3명 중 2명이 갑자기 싸움을 시작합니다.

그릇과 의자를 집어 던지고, 식당은 금세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조직폭력배인 이들은 십여 만 원인 밥값을 내지 않으려고 싸우는 척 소란을 피운 것입니다.

혼자 음식을 먹은 뒤에도 난동을 피워 돈을 내지 않았습니다.

편의점에서는 계산을 요구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 다짜고짜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32살 김 모 씨 등 조직폭력배 46명은 이런 수법으로 지난 1년여 동안 1억 7천만 원어치를 무전취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돈을 빌려주고 연 최고 7천 %의 이자를 뜯어낸 폭력배 21명도 붙잡혔습니다.

이자를 연체하면 원금에 미납이자를 더해 이자를 받아냈습니다.

협박하고 폭력을 휘두르며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45억 원가량 부당이득을 챙겼습니다.

<인터뷰> 박노준(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팀장) : "최근에는 생활 주변에서 서민들을 괴롭히는 이런 서민들 상대 폭력 행사로 바뀌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경찰은 일제 단속을 통해 적발한 폭력배 67명 가운데 7명을 구속하고, 60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김계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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