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아세안 정상회의 등 다자 정상외교 준비 착수
입력 2017.05.22 (20:44)
수정 2017.05.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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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내일(23일)과 모레(2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3',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의 고위관리회의(SOM)에 이정규 차관보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 차관보가 참석하는 회의는 오는 11월 13∼14일 필리핀 팜팡가주 클락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 등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것이다.
내일(23일) 오전 개최되는 고위관리회의에서는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한 역내 협력 발전 방향이 논의된다.
같은 날 오후에는 동아시아 정상회의 고위관리회의가 열려 북핵과 남중국해 문제 같은 최근 지역 정세와 국제 정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모레(24일)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 고위관리회의에서는 북핵, 남중국해, 테러·극단주의 대응, 사이버 안보 등 주요 지역 및 국제 안보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재난구호, 초국가범죄, 해양안보, 군축·비확산 등 분야 협력에 대한 포괄적 논의도 이뤄진다.
외교부는 "올해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및 정상회의를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고위관리회의에서는 8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와 11월 정상회의 준비 점검 차원에서 회의체 별 의제와 준비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차관보가 참석하는 회의는 오는 11월 13∼14일 필리핀 팜팡가주 클락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 등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것이다.
내일(23일) 오전 개최되는 고위관리회의에서는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한 역내 협력 발전 방향이 논의된다.
같은 날 오후에는 동아시아 정상회의 고위관리회의가 열려 북핵과 남중국해 문제 같은 최근 지역 정세와 국제 정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모레(24일)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 고위관리회의에서는 북핵, 남중국해, 테러·극단주의 대응, 사이버 안보 등 주요 지역 및 국제 안보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재난구호, 초국가범죄, 해양안보, 군축·비확산 등 분야 협력에 대한 포괄적 논의도 이뤄진다.
외교부는 "올해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및 정상회의를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고위관리회의에서는 8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와 11월 정상회의 준비 점검 차원에서 회의체 별 의제와 준비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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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한-아세안 정상회의 등 다자 정상외교 준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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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2 20:44:28
- 수정2017-05-22 21:00:32
외교부는 내일(23일)과 모레(2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3',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의 고위관리회의(SOM)에 이정규 차관보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 차관보가 참석하는 회의는 오는 11월 13∼14일 필리핀 팜팡가주 클락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 등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것이다.
내일(23일) 오전 개최되는 고위관리회의에서는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한 역내 협력 발전 방향이 논의된다.
같은 날 오후에는 동아시아 정상회의 고위관리회의가 열려 북핵과 남중국해 문제 같은 최근 지역 정세와 국제 정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모레(24일)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 고위관리회의에서는 북핵, 남중국해, 테러·극단주의 대응, 사이버 안보 등 주요 지역 및 국제 안보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재난구호, 초국가범죄, 해양안보, 군축·비확산 등 분야 협력에 대한 포괄적 논의도 이뤄진다.
외교부는 "올해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및 정상회의를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고위관리회의에서는 8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와 11월 정상회의 준비 점검 차원에서 회의체 별 의제와 준비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차관보가 참석하는 회의는 오는 11월 13∼14일 필리핀 팜팡가주 클락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 등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것이다.
내일(23일) 오전 개최되는 고위관리회의에서는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한 역내 협력 발전 방향이 논의된다.
같은 날 오후에는 동아시아 정상회의 고위관리회의가 열려 북핵과 남중국해 문제 같은 최근 지역 정세와 국제 정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모레(24일)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 고위관리회의에서는 북핵, 남중국해, 테러·극단주의 대응, 사이버 안보 등 주요 지역 및 국제 안보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재난구호, 초국가범죄, 해양안보, 군축·비확산 등 분야 협력에 대한 포괄적 논의도 이뤄진다.
외교부는 "올해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및 정상회의를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고위관리회의에서는 8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와 11월 정상회의 준비 점검 차원에서 회의체 별 의제와 준비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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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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