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1, e스포츠 세계 최강…2년 연속 챔피언
입력 2017.05.22 (21:52)
수정 2017.05.22 (22: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축구 하면 브라질을 떠올리듯 e스포츠 하면 한국이 떠오를 정도로 우리나라는 세계 최강인데요,
우리나라의 SKT T1팀이 각국 e스포츠 챔피언팀 대결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한국의 위상을 다시한번 떨쳤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브라질 주네스 아레나가 e스포츠 팬들로 가득찼습니다.
세계 최강팀 SKT T1의 선수들 이름이 불릴 때 마다 아이돌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인터뷰> 요한 마차도(브라질 e스포츠 팬) : "SKT T1이 우승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은 매우 강력하고 탄탄한 팀이기 때문입니다."
세계 각국 리그 1위 팀들간의 대결인 이번 대회에서도 SKT T1가 정상에 올라 대회 사상 첫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세계 최고의 팀 SKT T1이 다시 한 번 챔피언에 오릅니다."
<인터뷰> 이상혁 (SKT T1 '페이커') : "저희가 준비한 대로 잘 안 나온 것 같아서 아쉬움이 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우승했으니까 (돌아가는) 비행기를 재밌게 탈 것 같아요. "
최근 e스포츠는 젊은이들 뿐만아니라 전 세대에 걸쳐 저변을 넓히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재 약 7천 8백억 원 수준인 e스포츠 산업은 3년 뒤엔 두 배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두 등 유명 스포츠스타들도 구단주로 참여할만큼 e스포츠의 위상이 높아져, 세계 최강국 한국팀의 인기는 또하나의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축구 하면 브라질을 떠올리듯 e스포츠 하면 한국이 떠오를 정도로 우리나라는 세계 최강인데요,
우리나라의 SKT T1팀이 각국 e스포츠 챔피언팀 대결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한국의 위상을 다시한번 떨쳤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브라질 주네스 아레나가 e스포츠 팬들로 가득찼습니다.
세계 최강팀 SKT T1의 선수들 이름이 불릴 때 마다 아이돌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인터뷰> 요한 마차도(브라질 e스포츠 팬) : "SKT T1이 우승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은 매우 강력하고 탄탄한 팀이기 때문입니다."
세계 각국 리그 1위 팀들간의 대결인 이번 대회에서도 SKT T1가 정상에 올라 대회 사상 첫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세계 최고의 팀 SKT T1이 다시 한 번 챔피언에 오릅니다."
<인터뷰> 이상혁 (SKT T1 '페이커') : "저희가 준비한 대로 잘 안 나온 것 같아서 아쉬움이 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우승했으니까 (돌아가는) 비행기를 재밌게 탈 것 같아요. "
최근 e스포츠는 젊은이들 뿐만아니라 전 세대에 걸쳐 저변을 넓히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재 약 7천 8백억 원 수준인 e스포츠 산업은 3년 뒤엔 두 배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두 등 유명 스포츠스타들도 구단주로 참여할만큼 e스포츠의 위상이 높아져, 세계 최강국 한국팀의 인기는 또하나의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SKT T1, e스포츠 세계 최강…2년 연속 챔피언
-
- 입력 2017-05-22 21:53:40
- 수정2017-05-22 22:28:54
<앵커 멘트>
축구 하면 브라질을 떠올리듯 e스포츠 하면 한국이 떠오를 정도로 우리나라는 세계 최강인데요,
우리나라의 SKT T1팀이 각국 e스포츠 챔피언팀 대결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한국의 위상을 다시한번 떨쳤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브라질 주네스 아레나가 e스포츠 팬들로 가득찼습니다.
세계 최강팀 SKT T1의 선수들 이름이 불릴 때 마다 아이돌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인터뷰> 요한 마차도(브라질 e스포츠 팬) : "SKT T1이 우승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은 매우 강력하고 탄탄한 팀이기 때문입니다."
세계 각국 리그 1위 팀들간의 대결인 이번 대회에서도 SKT T1가 정상에 올라 대회 사상 첫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세계 최고의 팀 SKT T1이 다시 한 번 챔피언에 오릅니다."
<인터뷰> 이상혁 (SKT T1 '페이커') : "저희가 준비한 대로 잘 안 나온 것 같아서 아쉬움이 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우승했으니까 (돌아가는) 비행기를 재밌게 탈 것 같아요. "
최근 e스포츠는 젊은이들 뿐만아니라 전 세대에 걸쳐 저변을 넓히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재 약 7천 8백억 원 수준인 e스포츠 산업은 3년 뒤엔 두 배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두 등 유명 스포츠스타들도 구단주로 참여할만큼 e스포츠의 위상이 높아져, 세계 최강국 한국팀의 인기는 또하나의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축구 하면 브라질을 떠올리듯 e스포츠 하면 한국이 떠오를 정도로 우리나라는 세계 최강인데요,
우리나라의 SKT T1팀이 각국 e스포츠 챔피언팀 대결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한국의 위상을 다시한번 떨쳤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브라질 주네스 아레나가 e스포츠 팬들로 가득찼습니다.
세계 최강팀 SKT T1의 선수들 이름이 불릴 때 마다 아이돌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인터뷰> 요한 마차도(브라질 e스포츠 팬) : "SKT T1이 우승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은 매우 강력하고 탄탄한 팀이기 때문입니다."
세계 각국 리그 1위 팀들간의 대결인 이번 대회에서도 SKT T1가 정상에 올라 대회 사상 첫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세계 최고의 팀 SKT T1이 다시 한 번 챔피언에 오릅니다."
<인터뷰> 이상혁 (SKT T1 '페이커') : "저희가 준비한 대로 잘 안 나온 것 같아서 아쉬움이 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우승했으니까 (돌아가는) 비행기를 재밌게 탈 것 같아요. "
최근 e스포츠는 젊은이들 뿐만아니라 전 세대에 걸쳐 저변을 넓히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재 약 7천 8백억 원 수준인 e스포츠 산업은 3년 뒤엔 두 배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두 등 유명 스포츠스타들도 구단주로 참여할만큼 e스포츠의 위상이 높아져, 세계 최강국 한국팀의 인기는 또하나의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
-
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서병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