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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의장-4당 원내지도부 만찬 회동…개헌 추진 공감대
입력 2017.05.22 (23:54) 수정 2017.05.23 (00:13) 정치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4당 원내지도부가 22일(오늘) 만찬 회동을 하고 개헌 문제 등 정국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4당 원내대표 및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저녁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2시간여 동안 식사를 같이하면서 앞으로 원활한 국회 운영과 협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민주당과 국민의당 원내지도부가 새로 선출되면서 20대 국회에서 '제2기' 원내지도부가 된 만큼 민감한 현안에 대한 언급보다는 상견례를 겸해 의기투합하는 자리였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4당 원내지도부와의 청와대 오찬에서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약속한 만큼 이 자리에서도 개헌이 주된 화제에 올랐다.

특히 정 의장은 "20대 국회가 대통령도 탄핵 시킬 정도로 의회민주주의에 대해 굉장히 의지가 강력하다"며 "국민 찬성 여론도 높고 국회 개헌특위도 구성돼 있으니 이번 국회에서 개헌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또 선거제도 개혁과 다당제 구조에서의 협치 등에 대해서도 각자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 丁의장-4당 원내지도부 만찬 회동…개헌 추진 공감대
    • 입력 2017-05-22 23:54:44
    • 수정2017-05-23 00:13:29
    정치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4당 원내지도부가 22일(오늘) 만찬 회동을 하고 개헌 문제 등 정국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4당 원내대표 및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저녁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2시간여 동안 식사를 같이하면서 앞으로 원활한 국회 운영과 협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민주당과 국민의당 원내지도부가 새로 선출되면서 20대 국회에서 '제2기' 원내지도부가 된 만큼 민감한 현안에 대한 언급보다는 상견례를 겸해 의기투합하는 자리였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4당 원내지도부와의 청와대 오찬에서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약속한 만큼 이 자리에서도 개헌이 주된 화제에 올랐다.

특히 정 의장은 "20대 국회가 대통령도 탄핵 시킬 정도로 의회민주주의에 대해 굉장히 의지가 강력하다"며 "국민 찬성 여론도 높고 국회 개헌특위도 구성돼 있으니 이번 국회에서 개헌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또 선거제도 개혁과 다당제 구조에서의 협치 등에 대해서도 각자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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