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석촌동 지하철 공사장에서 안전 사고.. 근로자 2명 사망
입력 2017.05.22 (23:54)
수정 2017.05.2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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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6시 45분 쯤 서울 송파구 석촌동 사거리 지하철 9호선 공사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2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은 터널 공사 작업을 하다 기계 사이에 끼인 근로자 허 모(48)씨와 공사장 1층에서 지하 2층으로 떨어진 카자흐스탄 출신 근로자 한 명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곳은 8호선 석촌역과 이어지는 9호선 환승역을 만들기 위해 공사가 진행되는 곳으로,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소방당국은 터널 공사 작업을 하다 기계 사이에 끼인 근로자 허 모(48)씨와 공사장 1층에서 지하 2층으로 떨어진 카자흐스탄 출신 근로자 한 명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곳은 8호선 석촌역과 이어지는 9호선 환승역을 만들기 위해 공사가 진행되는 곳으로,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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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 석촌동 지하철 공사장에서 안전 사고.. 근로자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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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2 23:54:44
- 수정2017-05-23 00:13:49
오늘(22일) 오후 6시 45분 쯤 서울 송파구 석촌동 사거리 지하철 9호선 공사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2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은 터널 공사 작업을 하다 기계 사이에 끼인 근로자 허 모(48)씨와 공사장 1층에서 지하 2층으로 떨어진 카자흐스탄 출신 근로자 한 명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곳은 8호선 석촌역과 이어지는 9호선 환승역을 만들기 위해 공사가 진행되는 곳으로,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소방당국은 터널 공사 작업을 하다 기계 사이에 끼인 근로자 허 모(48)씨와 공사장 1층에서 지하 2층으로 떨어진 카자흐스탄 출신 근로자 한 명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곳은 8호선 석촌역과 이어지는 9호선 환승역을 만들기 위해 공사가 진행되는 곳으로,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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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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