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포츠의학 검정시험’ 도입
입력 2017.05.23 (12:47)
수정 2017.05.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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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포츠에는 부상이 따르기 마련인데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부상 예방과 대처에 필요한 스포츠의학 지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스포츠의학 검정시험'이 도입됐습니다.
<리포트>
올해 처음 실시된 스포츠의학 검정시험.
근육과 뼈의 명칭, 부상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방법 등 60개 문항을 70분 동안 푸는 시험에 지도자와 선수 등 700여 명이 도전했습니다.
스포츠로 인한 부상은 연간 17만 건.
스포츠의학 검정 시험은 스포츠 의학 지식을 습득해 부상을 줄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인터뷰> 오제키 노부타케(의사/검정 주관 단체 대표) : "2020년 올림픽을 앞두고 스포츠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부상에 대한 의식은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시험 응시자들의 반응은 일단 긍정적입니다.
<인터뷰> 고이케 이쿠오(럭비 지도자) : "제 지식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싶어서 (검정시험을 봤습니다)."
주관 단체에서는 검정시험을 지도자 자격 조건으로 활용하는 등 스포츠의학 지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스포츠에는 부상이 따르기 마련인데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부상 예방과 대처에 필요한 스포츠의학 지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스포츠의학 검정시험'이 도입됐습니다.
<리포트>
올해 처음 실시된 스포츠의학 검정시험.
근육과 뼈의 명칭, 부상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방법 등 60개 문항을 70분 동안 푸는 시험에 지도자와 선수 등 700여 명이 도전했습니다.
스포츠로 인한 부상은 연간 17만 건.
스포츠의학 검정 시험은 스포츠 의학 지식을 습득해 부상을 줄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인터뷰> 오제키 노부타케(의사/검정 주관 단체 대표) : "2020년 올림픽을 앞두고 스포츠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부상에 대한 의식은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시험 응시자들의 반응은 일단 긍정적입니다.
<인터뷰> 고이케 이쿠오(럭비 지도자) : "제 지식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싶어서 (검정시험을 봤습니다)."
주관 단체에서는 검정시험을 지도자 자격 조건으로 활용하는 등 스포츠의학 지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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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스포츠의학 검정시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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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3 12:51:09
- 수정2017-05-23 13: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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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는 부상이 따르기 마련인데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부상 예방과 대처에 필요한 스포츠의학 지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스포츠의학 검정시험'이 도입됐습니다.
<리포트>
올해 처음 실시된 스포츠의학 검정시험.
근육과 뼈의 명칭, 부상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방법 등 60개 문항을 70분 동안 푸는 시험에 지도자와 선수 등 700여 명이 도전했습니다.
스포츠로 인한 부상은 연간 17만 건.
스포츠의학 검정 시험은 스포츠 의학 지식을 습득해 부상을 줄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인터뷰> 오제키 노부타케(의사/검정 주관 단체 대표) : "2020년 올림픽을 앞두고 스포츠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부상에 대한 의식은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시험 응시자들의 반응은 일단 긍정적입니다.
<인터뷰> 고이케 이쿠오(럭비 지도자) : "제 지식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싶어서 (검정시험을 봤습니다)."
주관 단체에서는 검정시험을 지도자 자격 조건으로 활용하는 등 스포츠의학 지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스포츠에는 부상이 따르기 마련인데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부상 예방과 대처에 필요한 스포츠의학 지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스포츠의학 검정시험'이 도입됐습니다.
<리포트>
올해 처음 실시된 스포츠의학 검정시험.
근육과 뼈의 명칭, 부상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방법 등 60개 문항을 70분 동안 푸는 시험에 지도자와 선수 등 700여 명이 도전했습니다.
스포츠로 인한 부상은 연간 17만 건.
스포츠의학 검정 시험은 스포츠 의학 지식을 습득해 부상을 줄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인터뷰> 오제키 노부타케(의사/검정 주관 단체 대표) : "2020년 올림픽을 앞두고 스포츠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부상에 대한 의식은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시험 응시자들의 반응은 일단 긍정적입니다.
<인터뷰> 고이케 이쿠오(럭비 지도자) : "제 지식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싶어서 (검정시험을 봤습니다)."
주관 단체에서는 검정시험을 지도자 자격 조건으로 활용하는 등 스포츠의학 지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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