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습지인 경기도 구리시 '이문안 저수지' 일대에 올 연말 도심 공원이 조성된다.
구리시는 지난달 시작된 공원 조성 공사가 연말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원은 이문안 저수지 주변 2만㎡에 국비와 도비 등 총 38억 원을 들여 조성된다. 도심 숲을 비롯해 바닥분수, 전망데크, 체육시설 등 휴식공간과 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문안 저수지는 1945년 교문동에 1만5천540㎡ 규모로 조성됐다. 애초 농업용수를 저장하는 담수호로 활용됐으나 주변 택지개발로 기능을 상실했다.
시는 이 저수지의 60%를 소유한 통일교 재단을 지속해서 협의·설득, 토지를 사들인 뒤 도심 공원을 조성하게 됐다.
구리시는 지난달 시작된 공원 조성 공사가 연말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원은 이문안 저수지 주변 2만㎡에 국비와 도비 등 총 38억 원을 들여 조성된다. 도심 숲을 비롯해 바닥분수, 전망데크, 체육시설 등 휴식공간과 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문안 저수지는 1945년 교문동에 1만5천540㎡ 규모로 조성됐다. 애초 농업용수를 저장하는 담수호로 활용됐으나 주변 택지개발로 기능을 상실했다.
시는 이 저수지의 60%를 소유한 통일교 재단을 지속해서 협의·설득, 토지를 사들인 뒤 도심 공원을 조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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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이문안 저수지’ 수변 공원 연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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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4 14:37:07
인공습지인 경기도 구리시 '이문안 저수지' 일대에 올 연말 도심 공원이 조성된다.
구리시는 지난달 시작된 공원 조성 공사가 연말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원은 이문안 저수지 주변 2만㎡에 국비와 도비 등 총 38억 원을 들여 조성된다. 도심 숲을 비롯해 바닥분수, 전망데크, 체육시설 등 휴식공간과 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문안 저수지는 1945년 교문동에 1만5천540㎡ 규모로 조성됐다. 애초 농업용수를 저장하는 담수호로 활용됐으나 주변 택지개발로 기능을 상실했다.
시는 이 저수지의 60%를 소유한 통일교 재단을 지속해서 협의·설득, 토지를 사들인 뒤 도심 공원을 조성하게 됐다.
구리시는 지난달 시작된 공원 조성 공사가 연말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원은 이문안 저수지 주변 2만㎡에 국비와 도비 등 총 38억 원을 들여 조성된다. 도심 숲을 비롯해 바닥분수, 전망데크, 체육시설 등 휴식공간과 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문안 저수지는 1945년 교문동에 1만5천540㎡ 규모로 조성됐다. 애초 농업용수를 저장하는 담수호로 활용됐으나 주변 택지개발로 기능을 상실했다.
시는 이 저수지의 60%를 소유한 통일교 재단을 지속해서 협의·설득, 토지를 사들인 뒤 도심 공원을 조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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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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