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북부서 규모 5.5 지진 발생…주민 대피
입력 2017.05.26 (01:35)
수정 2017.05.26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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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북부 지역에서 25일(현지시간) 밤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필리핀 정부가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수도 마닐라를 포함해 필리핀 북부의 주요 도시에서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다. 또 주민이 건물에서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필리핀 화산·지진학 연구소에 따르면 지진은 마닐라에서 북쪽으로 약 90km 떨어진 삼발레스주의 산마르셀리노 마을에서 발생했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고 피해 규모는 즉각 파악되지 않았다.
이번 지진으로 수도 마닐라를 포함해 필리핀 북부의 주요 도시에서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다. 또 주민이 건물에서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필리핀 화산·지진학 연구소에 따르면 지진은 마닐라에서 북쪽으로 약 90km 떨어진 삼발레스주의 산마르셀리노 마을에서 발생했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고 피해 규모는 즉각 파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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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북부서 규모 5.5 지진 발생…주민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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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6 01:35:16
- 수정2017-05-26 01:40:04
필리핀 북부 지역에서 25일(현지시간) 밤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필리핀 정부가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수도 마닐라를 포함해 필리핀 북부의 주요 도시에서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다. 또 주민이 건물에서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필리핀 화산·지진학 연구소에 따르면 지진은 마닐라에서 북쪽으로 약 90km 떨어진 삼발레스주의 산마르셀리노 마을에서 발생했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고 피해 규모는 즉각 파악되지 않았다.
이번 지진으로 수도 마닐라를 포함해 필리핀 북부의 주요 도시에서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다. 또 주민이 건물에서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필리핀 화산·지진학 연구소에 따르면 지진은 마닐라에서 북쪽으로 약 90km 떨어진 삼발레스주의 산마르셀리노 마을에서 발생했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고 피해 규모는 즉각 파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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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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