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갓길서 차량 점검하던 대리기사, 화물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17.05.27 (06:42)
수정 2017.05.2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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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 새벽 4시 23분쯤 경기도 이천시 중부고속도로 대전 방향 호법분기점 부근에서, 이모(61)씨가 2.5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대리운전 기사인 이 씨는 운전하던 차를 갓길에 세워 놓고 바퀴를 확인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박모(49)씨가 이 씨를 미처 보지 못한 것으로 보고, 박 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리운전 기사인 이 씨는 운전하던 차를 갓길에 세워 놓고 바퀴를 확인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박모(49)씨가 이 씨를 미처 보지 못한 것으로 보고, 박 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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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갓길서 차량 점검하던 대리기사, 화물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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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7 06:42:26
- 수정2017-05-27 07:27:19
오늘(27) 새벽 4시 23분쯤 경기도 이천시 중부고속도로 대전 방향 호법분기점 부근에서, 이모(61)씨가 2.5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대리운전 기사인 이 씨는 운전하던 차를 갓길에 세워 놓고 바퀴를 확인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박모(49)씨가 이 씨를 미처 보지 못한 것으로 보고, 박 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리운전 기사인 이 씨는 운전하던 차를 갓길에 세워 놓고 바퀴를 확인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박모(49)씨가 이 씨를 미처 보지 못한 것으로 보고, 박 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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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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