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맑은 날씨…동해안 너울성 파도 주의

입력 2017.05.27 (12:07) 수정 2017.05.27 (1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명했던 어제 날씨처럼 오늘도 눈부신 하늘이 펼쳐졌습니다.

지금 서울의 하늘은 구름 거의 없는 맑은 날씨입니다.

선선했던 어제와는 달리 오늘부터는 기온이 서서히 상승세로 돌아섭니다.

오늘 한낮 기온 -도로 어제보다 -도 가량 높겠고, 내일은 -도 까지 올라 대부분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햇살이 강한 만큼 자외선 지수도 대부분 지역에서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한낮 시간에는 오존 농도가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맑은 가운데 동해안은 구름이 많이 지나겠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낮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가량 높겠습니다.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높게 일겠고,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또,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 계신 분들은 침수 피해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말 맑은 날씨…동해안 너울성 파도 주의
    • 입력 2017-05-27 12:08:57
    • 수정2017-05-27 12:12:11
    뉴스 12
청명했던 어제 날씨처럼 오늘도 눈부신 하늘이 펼쳐졌습니다.

지금 서울의 하늘은 구름 거의 없는 맑은 날씨입니다.

선선했던 어제와는 달리 오늘부터는 기온이 서서히 상승세로 돌아섭니다.

오늘 한낮 기온 -도로 어제보다 -도 가량 높겠고, 내일은 -도 까지 올라 대부분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햇살이 강한 만큼 자외선 지수도 대부분 지역에서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한낮 시간에는 오존 농도가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맑은 가운데 동해안은 구름이 많이 지나겠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낮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가량 높겠습니다.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높게 일겠고,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또,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 계신 분들은 침수 피해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