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박 전 대통령 특수활동비 사용 논란’에 “혼자 쓴 것 아냐”
입력 2017.05.28 (14:49)
수정 2017.05.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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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8일(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안 가결로 직무정지를 당한 기간 동안 특수활동비 35억원이 지출됐다는 논란에 대해, "박 전 대통령이 혼자 사용한 것이 아니라 청와대 관계자들이 사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의 특수활동비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히고 "그게 문제 있다고 보고된 것을 들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25일 특수활동비·특정업무경비 절감 방침을 밝히면서 올해 편성된 161억원의 예산 중 현재 35억 원이 빠진, 126억원이 남았다고 밝힌 바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의 특수활동비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히고 "그게 문제 있다고 보고된 것을 들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25일 특수활동비·특정업무경비 절감 방침을 밝히면서 올해 편성된 161억원의 예산 중 현재 35억 원이 빠진, 126억원이 남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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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박 전 대통령 특수활동비 사용 논란’에 “혼자 쓴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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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8 14:49:13
- 수정2017-05-28 14:56:11

청와대는 28일(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안 가결로 직무정지를 당한 기간 동안 특수활동비 35억원이 지출됐다는 논란에 대해, "박 전 대통령이 혼자 사용한 것이 아니라 청와대 관계자들이 사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의 특수활동비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히고 "그게 문제 있다고 보고된 것을 들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25일 특수활동비·특정업무경비 절감 방침을 밝히면서 올해 편성된 161억원의 예산 중 현재 35억 원이 빠진, 126억원이 남았다고 밝힌 바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의 특수활동비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히고 "그게 문제 있다고 보고된 것을 들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25일 특수활동비·특정업무경비 절감 방침을 밝히면서 올해 편성된 161억원의 예산 중 현재 35억 원이 빠진, 126억원이 남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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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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