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낮 최고 32.9도…때 이른 물놀이
입력 2017.05.28 (21:19)
수정 2017.05.2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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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때이른 더위의 기세도 좀처럼 꺾일 줄 모르고 있습니다.
경북 김천은 오늘(28일) 낮 기온이 32.9도를 기록했는데요,
여름을 방불케 한 휴일 풍경은, 김재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빌딩 숲의 열기까지 더해진 도심 기온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행인들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손에 시원한 음료수를 들었습니다.
정수된 물을 미세한 입자로 뿌려주는 기계도 동원됐습니다.
오늘(28일)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은 평년보다 4, 5도 가량 높은 30.9도를 기록했고 경북 김천은 32.9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인터뷰> 정희정(경남 거제시 고현동) : "대구가 제일 덥다고 들어서 놀러 왔는데 여기 위에서 물도 뿌려주고 해서 날씨에 비해서 더 시원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이른 더위에 지쳐 피서에 나선 사람들도 많습니다.
물살을 가르는 수상 스키를 타며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햇볕이 뜨거을 수록 시원한 물 속으로 들어갑니다.
<인터뷰> 황현두(대구시 평리동) : "날씨 더운 날에 봉무공원에서 수상스키를 타니까 너무 시원하고 기분도 상쾌하고 너무 좋습니다."
더위는 아랑곳 없이 아이들은 물놀이에 흠뻑 빠졌습니다.
수십번 물속으로 뛰어들며 재미와 피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인터뷰> 박재유(대구시 봉무동) : "오늘 날씨가 아주 더웠는데 여기와서 친구들이랑 노니까 아주 시원하고 재미있었어요."
뜨거운 날씨는 모레(30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돼 대구의 5월 말 더위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재노입니다.
때이른 더위의 기세도 좀처럼 꺾일 줄 모르고 있습니다.
경북 김천은 오늘(28일) 낮 기온이 32.9도를 기록했는데요,
여름을 방불케 한 휴일 풍경은, 김재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빌딩 숲의 열기까지 더해진 도심 기온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행인들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손에 시원한 음료수를 들었습니다.
정수된 물을 미세한 입자로 뿌려주는 기계도 동원됐습니다.
오늘(28일)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은 평년보다 4, 5도 가량 높은 30.9도를 기록했고 경북 김천은 32.9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인터뷰> 정희정(경남 거제시 고현동) : "대구가 제일 덥다고 들어서 놀러 왔는데 여기 위에서 물도 뿌려주고 해서 날씨에 비해서 더 시원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이른 더위에 지쳐 피서에 나선 사람들도 많습니다.
물살을 가르는 수상 스키를 타며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햇볕이 뜨거을 수록 시원한 물 속으로 들어갑니다.
<인터뷰> 황현두(대구시 평리동) : "날씨 더운 날에 봉무공원에서 수상스키를 타니까 너무 시원하고 기분도 상쾌하고 너무 좋습니다."
더위는 아랑곳 없이 아이들은 물놀이에 흠뻑 빠졌습니다.
수십번 물속으로 뛰어들며 재미와 피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인터뷰> 박재유(대구시 봉무동) : "오늘 날씨가 아주 더웠는데 여기와서 친구들이랑 노니까 아주 시원하고 재미있었어요."
뜨거운 날씨는 모레(30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돼 대구의 5월 말 더위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재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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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 낮 최고 32.9도…때 이른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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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8 21:20:57
- 수정2017-05-28 21:26:08
<앵커 멘트>
때이른 더위의 기세도 좀처럼 꺾일 줄 모르고 있습니다.
경북 김천은 오늘(28일) 낮 기온이 32.9도를 기록했는데요,
여름을 방불케 한 휴일 풍경은, 김재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빌딩 숲의 열기까지 더해진 도심 기온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행인들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손에 시원한 음료수를 들었습니다.
정수된 물을 미세한 입자로 뿌려주는 기계도 동원됐습니다.
오늘(28일)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은 평년보다 4, 5도 가량 높은 30.9도를 기록했고 경북 김천은 32.9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인터뷰> 정희정(경남 거제시 고현동) : "대구가 제일 덥다고 들어서 놀러 왔는데 여기 위에서 물도 뿌려주고 해서 날씨에 비해서 더 시원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이른 더위에 지쳐 피서에 나선 사람들도 많습니다.
물살을 가르는 수상 스키를 타며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햇볕이 뜨거을 수록 시원한 물 속으로 들어갑니다.
<인터뷰> 황현두(대구시 평리동) : "날씨 더운 날에 봉무공원에서 수상스키를 타니까 너무 시원하고 기분도 상쾌하고 너무 좋습니다."
더위는 아랑곳 없이 아이들은 물놀이에 흠뻑 빠졌습니다.
수십번 물속으로 뛰어들며 재미와 피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인터뷰> 박재유(대구시 봉무동) : "오늘 날씨가 아주 더웠는데 여기와서 친구들이랑 노니까 아주 시원하고 재미있었어요."
뜨거운 날씨는 모레(30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돼 대구의 5월 말 더위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재노입니다.
때이른 더위의 기세도 좀처럼 꺾일 줄 모르고 있습니다.
경북 김천은 오늘(28일) 낮 기온이 32.9도를 기록했는데요,
여름을 방불케 한 휴일 풍경은, 김재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빌딩 숲의 열기까지 더해진 도심 기온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행인들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손에 시원한 음료수를 들었습니다.
정수된 물을 미세한 입자로 뿌려주는 기계도 동원됐습니다.
오늘(28일)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은 평년보다 4, 5도 가량 높은 30.9도를 기록했고 경북 김천은 32.9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인터뷰> 정희정(경남 거제시 고현동) : "대구가 제일 덥다고 들어서 놀러 왔는데 여기 위에서 물도 뿌려주고 해서 날씨에 비해서 더 시원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이른 더위에 지쳐 피서에 나선 사람들도 많습니다.
물살을 가르는 수상 스키를 타며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햇볕이 뜨거을 수록 시원한 물 속으로 들어갑니다.
<인터뷰> 황현두(대구시 평리동) : "날씨 더운 날에 봉무공원에서 수상스키를 타니까 너무 시원하고 기분도 상쾌하고 너무 좋습니다."
더위는 아랑곳 없이 아이들은 물놀이에 흠뻑 빠졌습니다.
수십번 물속으로 뛰어들며 재미와 피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인터뷰> 박재유(대구시 봉무동) : "오늘 날씨가 아주 더웠는데 여기와서 친구들이랑 노니까 아주 시원하고 재미있었어요."
뜨거운 날씨는 모레(30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돼 대구의 5월 말 더위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재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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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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