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돼지 농장에서 가스중독으로 3명 사상 외

입력 2017.05.28 (21:29) 수정 2017.05.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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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오전 11시 50분쯤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에 있는 돼지 분뇨 처리시설에서 중국인 근로자 59살 송 모 씨 등 2명이 가스 중독으로 숨지고 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깊이 1.8미터 맨홀 안에서 작업을 하다 가스에 질식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모레(30일)부터 주민번호 변경 가능 ‘생일·성별 제외’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돼 피해를 입은 사람은 모레(30일)부터 주민등록번호를 바꿀 수 있습니다.

13자리 번호 가운데 생년월일과 성별을 제외한 지역 표시번호 등을 새로 받을 수 있습니다.

울산 해역에서 규모 2.7 지진…“피해 없을 듯”

오늘(28일) 오후 3시 47분 울산 부근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울산 북구에서 동북동 쪽으로 20km 떨어진 곳입니다.

기상청은 지진의 규모가 작아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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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돼지 농장에서 가스중독으로 3명 사상 외
    • 입력 2017-05-28 21:30:42
    • 수정2017-05-29 09: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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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오전 11시 50분쯤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에 있는 돼지 분뇨 처리시설에서 중국인 근로자 59살 송 모 씨 등 2명이 가스 중독으로 숨지고 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깊이 1.8미터 맨홀 안에서 작업을 하다 가스에 질식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모레(30일)부터 주민번호 변경 가능 ‘생일·성별 제외’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돼 피해를 입은 사람은 모레(30일)부터 주민등록번호를 바꿀 수 있습니다. 13자리 번호 가운데 생년월일과 성별을 제외한 지역 표시번호 등을 새로 받을 수 있습니다. 울산 해역에서 규모 2.7 지진…“피해 없을 듯” 오늘(28일) 오후 3시 47분 울산 부근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울산 북구에서 동북동 쪽으로 20km 떨어진 곳입니다. 기상청은 지진의 규모가 작아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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