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민중총궐기 주도’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징역 3년 확정

입력 2017.05.31 (12:36) 수정 2017.05.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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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1차 민중총궐기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한 위원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3년과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2015년 11월 14일 민중총궐기 집회를 주도하고 경찰관 수십명을 다치게 하고 경찰버스를 파손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월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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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초 뉴스] ‘민중총궐기 주도’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징역 3년 확정
    • 입력 2017-05-31 12:38:07
    • 수정2017-05-31 13: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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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1차 민중총궐기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한 위원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3년과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2015년 11월 14일 민중총궐기 집회를 주도하고 경찰관 수십명을 다치게 하고 경찰버스를 파손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월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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