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도시 집어삼킨 모래 폭풍

입력 2017.05.31 (20:32) 수정 2017.05.3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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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뿌연 모래 폭풍이 서서히 다가옵니다.

잠시 뒤 대낮의 거리를 어둡게 집어 삼켜버리는데요,

현지 시간으로 어제, 거대한 모래폭풍이 불어닥친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의 모습입니다.

시속 38킬로미터의 강풍까지 동반한 이번 모래 폭풍에 집이 무너지는 등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중국 기상 당국은 3일 동안 모래폭풍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민들에게 농작물 피해와 교통사고를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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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도시 집어삼킨 모래 폭풍
    • 입력 2017-05-31 20:33:05
    • 수정2017-05-31 20:51:46
    글로벌24
희뿌연 모래 폭풍이 서서히 다가옵니다.

잠시 뒤 대낮의 거리를 어둡게 집어 삼켜버리는데요,

현지 시간으로 어제, 거대한 모래폭풍이 불어닥친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의 모습입니다.

시속 38킬로미터의 강풍까지 동반한 이번 모래 폭풍에 집이 무너지는 등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중국 기상 당국은 3일 동안 모래폭풍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민들에게 농작물 피해와 교통사고를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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