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999개 급경사 계단에서 파르쿠르 액션

입력 2017.06.01 (08:21) 수정 2017.06.0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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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은영의 핫클릭입니다.

계단은 올라갈 때보다 내려갈 때 더 주의해야 하는 거 아시죠?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이 훨씬 크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 사람들은 아랑곳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리포트>

우와, 이게 다 몇 칸이죠.

끝도 없이 이어져있는 계단을 한 무리의 사람들이 민첩한 몸놀림을 선보이며 내려가고 있습니다.

마치 날다람쥐처럼 곳곳에 설치된 장애물도 거침없이 뛰어넘는데요.

중국 장가계 천문산에서 열린 이색 파르쿠르 대회 현장입니다.

이곳의 명물인 999개 계단을 코스 삼아 세계에서 온 24명의 선수가 실력을 겨룬 건데요.

자칫 발이라도 헛디디면 그대로 굴러 떨어질듯 경사 또한 상당한데, 오랜 시간 훈련받은 이들에게는 평지와 별반 차이가 없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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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999개 급경사 계단에서 파르쿠르 액션
    • 입력 2017-06-01 08:23:19
    • 수정2017-06-01 08:41:50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박은영의 핫클릭입니다.

계단은 올라갈 때보다 내려갈 때 더 주의해야 하는 거 아시죠?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이 훨씬 크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 사람들은 아랑곳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리포트>

우와, 이게 다 몇 칸이죠.

끝도 없이 이어져있는 계단을 한 무리의 사람들이 민첩한 몸놀림을 선보이며 내려가고 있습니다.

마치 날다람쥐처럼 곳곳에 설치된 장애물도 거침없이 뛰어넘는데요.

중국 장가계 천문산에서 열린 이색 파르쿠르 대회 현장입니다.

이곳의 명물인 999개 계단을 코스 삼아 세계에서 온 24명의 선수가 실력을 겨룬 건데요.

자칫 발이라도 헛디디면 그대로 굴러 떨어질듯 경사 또한 상당한데, 오랜 시간 훈련받은 이들에게는 평지와 별반 차이가 없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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