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양말만 신고’ 23km 마라톤 우승

입력 2017.06.01 (10:55) 수정 2017.06.01 (1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3km를 달리는 마라톤 대회에서 양말만 신고 달린 선수가 1등으로 결승점을 통과하는 순간입니다.

주인공은 케냐 출신 '이브라힘 와키라'.

완주 뒤 구멍 난 양말을 신고 바닥에 주저앉은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

원래는 양말만 신고 뛸 계획이 아니었다는데요.

한 켤레뿐인 신발을 안전하게 보관하려고 맡겼다가 미처 찾아 신지 못했다고 합니다.

5년 전 마라톤을 처음 시작한 그는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해 받은 상금으로 가족들을 부양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화제 영상] ‘양말만 신고’ 23km 마라톤 우승
    • 입력 2017-06-01 10:56:38
    • 수정2017-06-01 10:59:32
    지구촌뉴스
23km를 달리는 마라톤 대회에서 양말만 신고 달린 선수가 1등으로 결승점을 통과하는 순간입니다.

주인공은 케냐 출신 '이브라힘 와키라'.

완주 뒤 구멍 난 양말을 신고 바닥에 주저앉은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

원래는 양말만 신고 뛸 계획이 아니었다는데요.

한 켤레뿐인 신발을 안전하게 보관하려고 맡겼다가 미처 찾아 신지 못했다고 합니다.

5년 전 마라톤을 처음 시작한 그는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해 받은 상금으로 가족들을 부양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