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06.01 (11:59) 수정 2017.06.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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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사드 청문회 추진”…靑 안보실장 출국

여당이 사드 보고 누락 파문과 관련해 국회 청문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이달 말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사드 등 의제 조율을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4대강 6개 보’ 수문 오늘 개방

4대강 6개 보의 수문이 오늘 오후부터 상시 개방됩니다. 정부는 강 유속이 빨라지고 강물의 체류시간은 줄면서 녹조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文 대통령 “일자리 추경안 서둘러야”

문재인 대통령이 자리 관련 추가경정 예산안을 조속히 마련해 국회에 제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일자리위원회는 비정규직을 과다 고용하는 대기업에 대해 부담금을 물리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골프공 우박’ 피해…오늘도 ‘주의’

어제 전남 등 일부 지역에 골프공 크기만한 우박이 떨어져 농작물과 재배시설 등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도 소나기를 동반한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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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01 11:50:31
    • 수정2017-06-01 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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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사드 청문회 추진”…靑 안보실장 출국

여당이 사드 보고 누락 파문과 관련해 국회 청문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이달 말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사드 등 의제 조율을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4대강 6개 보’ 수문 오늘 개방

4대강 6개 보의 수문이 오늘 오후부터 상시 개방됩니다. 정부는 강 유속이 빨라지고 강물의 체류시간은 줄면서 녹조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文 대통령 “일자리 추경안 서둘러야”

문재인 대통령이 자리 관련 추가경정 예산안을 조속히 마련해 국회에 제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일자리위원회는 비정규직을 과다 고용하는 대기업에 대해 부담금을 물리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골프공 우박’ 피해…오늘도 ‘주의’

어제 전남 등 일부 지역에 골프공 크기만한 우박이 떨어져 농작물과 재배시설 등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도 소나기를 동반한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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