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학생회관 옥상 물탱크 터져…학생 천여 명 대피

입력 2017.06.01 (14:44) 수정 2017.06.0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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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오늘) 오후 1시 40분쯤 서울시 서대문구 이화여대 인문대학 건물(5층) 옥상에 있는 물탱크가 터졌다.

터진 물탱크는 지름 3m, 높이 2m의 25톤짜리 탱크로, 쏟아진 물은 건물 천장 등을 통해 건물 안으로 흘러내렸다. 이 때문에 건물 안에 있던 학생들 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학교 측은 누전 우려로 경찰통제선을 설치해 학생들의 접근을 막는 한편, 물탱크가 터진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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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 학생회관 옥상 물탱크 터져…학생 천여 명 대피
    • 입력 2017-06-01 14:44:46
    • 수정2017-06-01 15:55:36
    사회
1일(오늘) 오후 1시 40분쯤 서울시 서대문구 이화여대 인문대학 건물(5층) 옥상에 있는 물탱크가 터졌다.

터진 물탱크는 지름 3m, 높이 2m의 25톤짜리 탱크로, 쏟아진 물은 건물 천장 등을 통해 건물 안으로 흘러내렸다. 이 때문에 건물 안에 있던 학생들 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학교 측은 누전 우려로 경찰통제선을 설치해 학생들의 접근을 막는 한편, 물탱크가 터진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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