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7.06.01 (17:00) 수정 2017.06.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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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청문회’ 공방…靑 안보실장 방미

여당이 '사드 보고 누락'에 대해 청문회 개최를 추진하겠다 나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의용 안보실장은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사드 등 의제 조율을 위해 오늘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일자리 추경안 조속히 통과돼야”

문재인 대통령이 일자리 추경안의 빠른 통과를 위해 국회 시정연설을 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비정규직을 과하게 고용하는 대기업에는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6개 보 수문 개방…“농업용수 차질 없어”

4대 강 6개 보가 수문을 열고 상시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정부는 농번기 가뭄 상황을 고려한 물 높이 조절로 농업용수 사용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단비 대신 ‘우박’ 쏟아져…피해 속출

가뭄 속 단비가 예보됐지만, 전국 곳곳엔 소나기와 함께 크고 작은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경북에선 4천헥타르에 달하는 농작물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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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01 17:01:54
    • 수정2017-06-01 17:30:22
    뉴스 5
‘사드 청문회’ 공방…靑 안보실장 방미

여당이 '사드 보고 누락'에 대해 청문회 개최를 추진하겠다 나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의용 안보실장은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사드 등 의제 조율을 위해 오늘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일자리 추경안 조속히 통과돼야”

문재인 대통령이 일자리 추경안의 빠른 통과를 위해 국회 시정연설을 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비정규직을 과하게 고용하는 대기업에는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6개 보 수문 개방…“농업용수 차질 없어”

4대 강 6개 보가 수문을 열고 상시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정부는 농번기 가뭄 상황을 고려한 물 높이 조절로 농업용수 사용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단비 대신 ‘우박’ 쏟아져…피해 속출

가뭄 속 단비가 예보됐지만, 전국 곳곳엔 소나기와 함께 크고 작은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경북에선 4천헥타르에 달하는 농작물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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