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日, ‘소녀상 항의 소환’ 비판 부산 총영사 경질” 외

입력 2017.06.01 (21:44) 수정 2017.06.0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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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모리모토 부산 총영사를 경질했습니다.

산케이신문은 모리모토 총영사가 소녀상 설치에 항의해 자신을 소환한 일본 정부의 조치를 비판해 경질됐다고 전했습니다.

“北 휘발유 가격 세계 최고 수준”

북한의 휘발유 가격이 지난달 리터당 우리 돈 천870원대로 오르면서 세계에서 가격이 가장 비싼 나라 중 하나가 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 자매지인 참고소식망이 보도했습니다.

올해 대미 무역흑자 37% 감소

산업통상자원부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대미 무역흑자 누계가 69억여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화여대 건물 옥상 물탱크 터져

오늘(1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이화여대 인문대학 건물 옥상에 있는 25톤짜리 물탱크가 터지면서, 건물 안에 있던 학생들이 긴급대피했습니다.

“한국 국가경쟁력 29위”

기획재정부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의 국가 경쟁력 평가 결과 우리나라가 29위를 기록해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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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日, ‘소녀상 항의 소환’ 비판 부산 총영사 경질” 외
    • 입력 2017-06-01 21:45:14
    • 수정2017-06-01 21: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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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모리모토 부산 총영사를 경질했습니다.

산케이신문은 모리모토 총영사가 소녀상 설치에 항의해 자신을 소환한 일본 정부의 조치를 비판해 경질됐다고 전했습니다.

“北 휘발유 가격 세계 최고 수준”

북한의 휘발유 가격이 지난달 리터당 우리 돈 천870원대로 오르면서 세계에서 가격이 가장 비싼 나라 중 하나가 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 자매지인 참고소식망이 보도했습니다.

올해 대미 무역흑자 37% 감소

산업통상자원부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대미 무역흑자 누계가 69억여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화여대 건물 옥상 물탱크 터져

오늘(1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이화여대 인문대학 건물 옥상에 있는 25톤짜리 물탱크가 터지면서, 건물 안에 있던 학생들이 긴급대피했습니다.

“한국 국가경쟁력 2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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