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 전용 버스여행 ‘K-트래블버스’ 운영

입력 2017.06.04 (11:16) 수정 2017.06.04 (11: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6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의 서울과 타 시도 방문 활성화를 위해 버스자유여행상품 'K-트래블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K-트래블버스'는 서울시에서 2012년부터 운영해 온 외국인전용 'k-shuttle' 상품을 2015년, 명칭을 바꿔 한국방문위원회에서 운영한 상품으로 믿을 수 있는 숙소와 엄선된 관광지,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에서 출발해 5개 시도를 방문하는 1박 2일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각 지역 대표 관광지뿐만 아니라 강원도에서 즐기는 스키점프대 체험이나 전남에서 즐기는 한복, 가야금 체험 등 외국인이 선호하는 한국 문화체험도 포함됐다.

서울시는 K-트래블버스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2018년 이후에는 운영코스를 확대해 한국을 대표하는 체험 상품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외국인 전용 버스여행 ‘K-트래블버스’ 운영
    • 입력 2017-06-04 11:16:48
    • 수정2017-06-04 11:23:02
    사회
서울시는 6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의 서울과 타 시도 방문 활성화를 위해 버스자유여행상품 'K-트래블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K-트래블버스'는 서울시에서 2012년부터 운영해 온 외국인전용 'k-shuttle' 상품을 2015년, 명칭을 바꿔 한국방문위원회에서 운영한 상품으로 믿을 수 있는 숙소와 엄선된 관광지,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에서 출발해 5개 시도를 방문하는 1박 2일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각 지역 대표 관광지뿐만 아니라 강원도에서 즐기는 스키점프대 체험이나 전남에서 즐기는 한복, 가야금 체험 등 외국인이 선호하는 한국 문화체험도 포함됐다.

서울시는 K-트래블버스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2018년 이후에는 운영코스를 확대해 한국을 대표하는 체험 상품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