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지만 영동 소나기…중부 건조주의보

입력 2017.06.04 (1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 지방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 등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 일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28도, 부산은 25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동해 중부 먼 바다에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3m 안팎으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아침 기온은 10도에서 18도, 낮 기온은 20도에서 30도 분포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 맑지만 영동 소나기…중부 건조주의보
    • 입력 2017-06-04 12:00:41
    사회
일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 지방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 등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 일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28도, 부산은 25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동해 중부 먼 바다에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3m 안팎으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아침 기온은 10도에서 18도, 낮 기온은 20도에서 30도 분포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