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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브리지 등 동시다발 공격…2명 사망
입력 2017.06.04 (12:02) 수정 2017.06.04 (12:0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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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국 런던의 중심부에 있는 런던 브리지에서 승합차 한 대가 인도로 돌진해 길가던 사람들을 덮쳤습니다.

근처에 있는 마켓에서도 흉기 공격이 일어나는 등 곳곳에서 일어난 공격으로 최소 2명이 숨졌습니다.

고아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국 런던 밤거리에 총성이 울려퍼지고, 놀란 사람들이 다급히 뛰어 대피합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밤 10시 15분 쯤 런던 시내 한복판에 있는 런던브리지 위에서 승합차가 인도로 돌진했다고 BBC방송이 전했습니다.

이후 남성들이 차에서 내린 뒤 길가던 사람을 공격했다고 목격자는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2명이 숨지고 20명 넘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잠시 후 근처 버러 마켓에서도 흉기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버러마켓의 식당가에서 남성들이 흉기를 휘둘러 4명이 다쳤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남성들은 런던브리지에서 인도로 돌진한 승합차에 타고 있던 범인들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녹취> 식당 종업원 : "범인들이 흉기를 들고 식당 주변을 다니는 것을 봤어요. (몇 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나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3명은 넘는 것 같아요."

영국 일간 더선은 범인이 모두 5명으로 보호조끼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런던 경찰은 무장 경찰들을 현장에 투입하고 주변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 등을 폐쇄했습니다.

테리사 메이 총리는 성명을 통해 런던을 위협하는 테러일 가능성이 있다며, 긴급안보회의를 소집했습니다.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 영국 런던브리지 등 동시다발 공격…2명 사망
    • 입력 2017-06-04 12:03:06
    • 수정2017-06-04 12:06:06
    뉴스 12
<앵커 멘트>

영국 런던의 중심부에 있는 런던 브리지에서 승합차 한 대가 인도로 돌진해 길가던 사람들을 덮쳤습니다.

근처에 있는 마켓에서도 흉기 공격이 일어나는 등 곳곳에서 일어난 공격으로 최소 2명이 숨졌습니다.

고아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국 런던 밤거리에 총성이 울려퍼지고, 놀란 사람들이 다급히 뛰어 대피합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밤 10시 15분 쯤 런던 시내 한복판에 있는 런던브리지 위에서 승합차가 인도로 돌진했다고 BBC방송이 전했습니다.

이후 남성들이 차에서 내린 뒤 길가던 사람을 공격했다고 목격자는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2명이 숨지고 20명 넘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잠시 후 근처 버러 마켓에서도 흉기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버러마켓의 식당가에서 남성들이 흉기를 휘둘러 4명이 다쳤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남성들은 런던브리지에서 인도로 돌진한 승합차에 타고 있던 범인들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녹취> 식당 종업원 : "범인들이 흉기를 들고 식당 주변을 다니는 것을 봤어요. (몇 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나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3명은 넘는 것 같아요."

영국 일간 더선은 범인이 모두 5명으로 보호조끼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런던 경찰은 무장 경찰들을 현장에 투입하고 주변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 등을 폐쇄했습니다.

테리사 메이 총리는 성명을 통해 런던을 위협하는 테러일 가능성이 있다며, 긴급안보회의를 소집했습니다.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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