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6년 5개월 만에 AI 발생
입력 2017.06.04 (13:50)
수정 2017.06.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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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에서 2011년 1월 이후 6년 5개월 만에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경기도는 어제(3일) 파주시 법원읍의 한 양계농장에서 AI 간이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와 토종닭과 오골계 등 천6백 마리를 매몰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 농장은 AI가 발생한 전국 군산 종계 농장에서 지난달 23일 오골계 5백 마리를 들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는 해당 농장 주변에 통제소 4곳을 설치하고, 고병원성인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또 주변 가금류 농장과 재래시장 등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 지역에선 11월 20일 양주시 백석읍 산란계 농가를 시작으로 14개 시·군 123개 농장에서 AI가 발생해 가금류 천 588만 4천여 마리가 살처분됐다.
경기도는 어제(3일) 파주시 법원읍의 한 양계농장에서 AI 간이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와 토종닭과 오골계 등 천6백 마리를 매몰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 농장은 AI가 발생한 전국 군산 종계 농장에서 지난달 23일 오골계 5백 마리를 들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는 해당 농장 주변에 통제소 4곳을 설치하고, 고병원성인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또 주변 가금류 농장과 재래시장 등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 지역에선 11월 20일 양주시 백석읍 산란계 농가를 시작으로 14개 시·군 123개 농장에서 AI가 발생해 가금류 천 588만 4천여 마리가 살처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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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파주시 6년 5개월 만에 AI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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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4 13:50:32
- 수정2017-06-04 14:00:53
경기도 파주시에서 2011년 1월 이후 6년 5개월 만에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경기도는 어제(3일) 파주시 법원읍의 한 양계농장에서 AI 간이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와 토종닭과 오골계 등 천6백 마리를 매몰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 농장은 AI가 발생한 전국 군산 종계 농장에서 지난달 23일 오골계 5백 마리를 들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는 해당 농장 주변에 통제소 4곳을 설치하고, 고병원성인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또 주변 가금류 농장과 재래시장 등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 지역에선 11월 20일 양주시 백석읍 산란계 농가를 시작으로 14개 시·군 123개 농장에서 AI가 발생해 가금류 천 588만 4천여 마리가 살처분됐다.
경기도는 어제(3일) 파주시 법원읍의 한 양계농장에서 AI 간이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와 토종닭과 오골계 등 천6백 마리를 매몰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 농장은 AI가 발생한 전국 군산 종계 농장에서 지난달 23일 오골계 5백 마리를 들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는 해당 농장 주변에 통제소 4곳을 설치하고, 고병원성인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또 주변 가금류 농장과 재래시장 등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 지역에선 11월 20일 양주시 백석읍 산란계 농가를 시작으로 14개 시·군 123개 농장에서 AI가 발생해 가금류 천 588만 4천여 마리가 살처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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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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